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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 중앙선 타고 문산역에서 서울로 자전거 복귀하기

문산에서 서울로 자전거로 돌아와 보기. 어제 못한 서울에서 문산가기를 오늘은 그냥 경의 중앙선으로 문산으로 가서 서울로 돌아오는 자전거 타기를 해 보았다. 문산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와서 50미터 직진 후 오른쪽으로 우회전 해서 100미터 정도 가면 왼쪽에 초등학교가 나온다. 이 초등학교를 끼고 지나면 조금 큰 도로가 나오고 그 도로를 따라서 가다 보면 임월교가 나오는데 이 다리를 건너 가야 한다. 다리를 건너 가서 자전거 전용 도로 공사 중이라 차들은 많이 다니지 않지만 공도로 나와서 500미터 정도 달리다 보면 평화 누리길 자전거 시작점이라고 나온다. 여기 이후는 그냥 바닥에 파랑색을 수시로 확인 하면서 쭉 가면 된다. 두번째 주의해야할 부분은 낙하리 마을에서 큰 도로를 건너고 가는 방향을 가는것..

카테고리 없음 2023.10.09

자전거 타기 고수 비법

자전거 타기 고수가 되는 법. 너무 쉽다. 자전거 페달을 밟을 때 페달이 6시에서 5 4 3시 방향으로 역 회전을 한다고 볼때 5 4 3으로 다리를 뒤로 밀면서 위로 끌어 올리면 된다. 자전거 페달 밟을때 6시 방향으로 내리는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밟고 나서 뒤로 밀면서 위로?? 이해가 안되니 일단 고수가 아닌것은 확실하다. 그럼 중수는 머냐고 물어보니 7 8 방향으로 앞으로 밀면서 타라고 한다. 중수가 되다 말다 한 적이있어 보인다. 실제 이 기법들은 다리가 사용하는 근육의 종류를 다양하게 섞어 사용함으로써 오랫동안 자전거를 타고 난뒤에 다리 근육의 통증을 완화 하거나 골고루 사용 함으로써 피로감을 낮추기 위함이다. 자전거를 오래 타도 다리가 안 피곤하니 더 오래 타고 더 멀리가고 더 빨리 가고....

소소 2023.10.08

수영, 자유형 열심히 해보기

자유형을 곁눈질로 유투브로 대충 들은 이야기로 배웠다. 어린 시절 동네 개울에서 일명 개 헤엄을 치면서 배웠던 적이 있다. 그냥 따라했다고 보거나, 사람이나 개나 첨 부터 살기 위해서 할 줄 아는 수영은 아마도 개 처럼 개 헤엄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머리를 물 밖에 내어서 수영하는 것은 살기 위해 좋은 수영 방법이다??? 실제 현실 세계에서 강이나 바다에 물에 빠졌을 때 머리를 물 속에 담구면서 수영을 하지 말라고 들었다 담구는 순간 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아마도 생존 확율이 뚝 떨어진다는 이야기로 보인다. 머리를 물 속에 넣어서 수영하는 것은 잔잔한 수영장에서나 할 수영이지 실제 현실 세계의 파도나 바람에 일렁이는 물 결속에 머리를 물 안에 넣으면...살짝 생각만 해도 생존 확율이 높지 않음을 ..

소소 2023.10.08

세어 하우스 집 빌리고 운영을 생각해보면

세어하우스를 여러개 하는것보다 한개를 전세로 빌려서 재 임대를 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전세를 할때는 집이 복층은 안함이 좋다. 일단 난방이나 냉방이 잘 안된다. 이런 복층의 문제를 잘 해결을 한다면 .... 저렴한 가격으로 빌려서 사업을 할 수도있을것 같다. 방마다 에어컨을 달면 전기세는 폭탄이 나올텐데 그것을 공평하게 1/사람수 로 나누면 누가 인정을 할까??? 생각해보면 이 방법은 매우 적절하지 않다. 방마다 전기 사용량을 정할수야 있다면 모르겠지만.. 난방은 살짝 해결할 방법이 엿보이긴하다만... 이것도 좀 모양새가 좋지 않다. 복층은 안함이 좋다. 집을 빌릴때 공시가격의 150%를 넘어가는 보증금은 회수가 어려울수있다. 공시가격의 150%를 넘어가는 경우 주변의 월세 시세에 맞춰서 월세로 커버함이..

카테고리 없음 2023.10.08

행주대교 북단 행주삼거리 카페에

행주대교 근처 행주 삼거리 카페에 대해서 자전거 타는것을 좋아하다 보니 여의도를 지나서 쭉 가다보면 방화대교가 나오고 조금 더 가면 행주대교가 나오는데, 행주대교를 건너가면 일산 방향으로 가서 계속 자전거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오고 건널목을 건너가게 된다. 건널목을 건너게 되면 바로 카페가 나오는데 이름하여 행주삼거리 카페이다. 카페에는 젊은 부부..아주 젊지는 않고 여하턴 부부가 카페를 운영하는데 커피는 일단 2500원이라 저렴하다. 맞도 여느 맛집 커피 못지 않게 맛있다. 커피 종류가 2종류가 있어서 쓴맛과 고소한맛 (정확한 원두명은 기억이 안 난다)을 선택 할 수 있다. 자리에 앉으면 양 사방이 트여 있어서 창가서 1인석으로 앉으나 다른 자리에 앉으나 개방감이 높다 보니 오고 가는 다른 ..

카테고리 없음 2023.10.08

나도 그랬던 적이 있지 않을까?

언젠가 나도 그러한 실수를 하게 되겠지. 아니 어쩌면 이미 그런 실수를 여러번 했음에도 아무런 내색 없이 살아가고 있을지 모른다. 가끔 얼마전 있었던 형님으로 부터 받았던 스트레스나 원치 않았던 형제간 돈 거래로 인한 스트레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나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해도 어쩌면 그 비슷한 일들이 내 주변에 작게 표시 안나게 있었던적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또는 비슷한 일을 나 스스로 일으킬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면 굳이 , 이제 더 이상 그기에 대해서 내가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상대방이 나를 예전처럼 대하지 않는다 해도 내가 그 테두리 밖으로 벗어 난다고 해도 외로운 길을 가야한다. 사실 그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들은 내 글을 여러번 읽었기에 내 마음을 잘 알 것이고..

소소 2023.10.08

세어하우스

집이 없지만 빌려서 방마다 월세를 놓는 사업이다. 집을 빌릴때 주의 사항이 많이 있고 , 집을 사람들이 좋아하게끔 탈 바꿈이 필요하다. 또 사람들을 모집해야한다. 모집한 사람들을 사이좋게 지내게 해줘야 한다. 단기 임차가 많기에 수시로 임차인을 구할 각오를 해야한다. 그래서 최소 6개월로 고정을 하나보다. 뭐 더 짧게 나간다해도 딱히 할말은 없다. 전세로 집을 구한다면 집 시세를 정확히 알아야 할것이고 이런 경우 수익율은 대폭 낮아 진다. 머니 머니해도 머물고 싶은 집이어야하고 그 집 가까이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야한다. 돈을 기꺼이 내어서라도 들어가고 싶은집은 인테리어로 승부를 할수도있고 집이 집다운 집? 그런 집으로 승부를 할수있다. 나 조차도 여기 살고 싶은집.. 세어하우스와 예전 하숙과 유..

직장 2023.10.06

모질게 할 필요 없지..

모진 사람은 모진 돌을 맞게 된다. 어진 사람은 어진 사람을 만나게 된다. 두번째 이야긴 잘 모르겠고 아마도 맞아 보인다. 모진 사람은 모진 돌을 맞게 된다는 어느정도 경험을 비추어 볼때 맞아 보인다. 그게 모진돌을 맞은것인지 모진 사람을 만난것인지 애매하지만 독하게 상대방을 몰아 붙이면 그게 습관이 되고 내 주변사람에게 그런식으로 모질게 몰아 붙이게 될 것이다. 그럼 그게 나한테 결국 돌아온 꼴이다. 이런 말을 하는것은, 추석 연휴 때 큰 형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볼려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전화를 받은 큰 형은 내용 증명을 형에게 보낼 동생은 있다 없다를 이야기 하면서 만나길 거부를 했다. 조금 한심하다. 보내지도 않은 내용증명에 화를 내는건 분명 대출담보 제공 서류를 거절한것에 대한 섭섭함이 묻어 날것이..

소소 2023.10.06

내용증명과 사건들

내용증명이라함은, 상대방에게 어떤것을 수행해달라고 요청하는 공식 요청 문서 입니다. 등기와의 차이점은 받는 순간 안에 내용을 읽은 것으로 인정이 됩니다. 등기는 안에 내용을 읽었다고 보장이 안됩니다. 그래서 보통 등기를 보내고 전화로 내용을 설명하고 요청을 구두로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등기+전화로 내용 설명 및 요청 = 내용증명과 동일하게 효과를 보게 됩니다. 내용증명을 사용하는 목적으로 볼때 형님에게 카톡으로 명확히 연장 거절을 말씀드렸고 아무런 답변도 문자도 전화도 안하셔서 마음으로는 화가 많이 나셨다해도 순순히 수용하신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형님에게 무슨 요청을 더 하겠습니까? 또 다른 무엇을 제가 요구를 한적이 있습니까? 내용증명을 보내기도 전에 이미 카톡으로 요청을 했고..

카테고리 없음 2023.10.05

아프지만 시원하다.

4형제가 살고 있었다. 모두 자라서 각자의 지역으로 흩어져서 삶을 살아 각 있다. 그 중 한명은, 서울로 와서 생활을 하고 있고 나머지는 고향 근처에서 모두 살고 있다. 한명은 모 건설사 임원으로 재직하다가 회사를 차려서 그 회사로 일감을 넘겨주다가 사장에게 걸려서 짤렸다. 나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 행위 자체만으로는 잘못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욕심으로 일을 할때가 있고 실수를 할 수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여기서 스스로 어떤 문제로 일이 꼬였는지를 되 짚어 보느냐 아니냐가 중요하다. 정상적인 절차를 밟고 회사를 키웠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다. 정상적인 절차....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사업을 한다고 여기저기 연말마다 돈을 빌려서 내가 마치 충분히 큰 사업을 수주 할 수 있는것 ..

카테고리 없음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