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 23

전기자전거 출퇴근 1만km

전기자전거로 출퇴근 1만km 만 3년 정도 타고 다닌듯하다 왕복 40km이니 집 회사 왕복만 최소 250회 했네1주일에 3일 정도 출퇴근하면 40주 ×3회 정도.사실 전기자전거 이전에는 일반 미니 벨로로 많이 타고 다닌것 같고 또 지금 회사위치 말고 양재동으로 다닐때는 왕복 20km정도라 실제 회사로 타고 다닌 횟수는 꽤 되겠다.전기자전거라고 운동이 안된다고 할 분들도 계시지만 일단 1시간 가량 자전거를 타고 회사에 가면 속이 편하다 먹고 앉아 있고 반복인데 출퇴근할때 전기 자전거로 다니면 기본적인 운동을 1시간 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일반 자전거는 더 운동이 되나 땀을 흘리게 되면 곤란하게 되어서 ...

직장 2024.11.27

비내리는 화요일 10년내 최악 동네 교통

가는날이 장날이라고..걸어서 15분이면 걸리는 거리를 비가 와서 재빠르게 뛰어서 버스를 탔더니, 하필 이날 가까운 중학교 1천명 가량이 종합운동장까지 가서 운동회를 한다고 버스에 사람이 꽉 차 있었다.하필 오늘 비가 오는 바람에 버스를 탈수밖에 없었는데 동네 도로를 나와거 넓은 도로를 나오자 마자 5분이면 충분히 갈 거리를 꽉 막힌 도로에서 차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눈치 빠른 아이들은 내려야할 정류장 2ㅡ3개 앞에 내려서 걸어가고 바로 앞까지도 오고가지도 못하는 상황이되었다.사람은 꽉 차고 비가 와서 버스안은 습도가 높고 이런시간에 학생들은 꽉 차 있고 버스는 가지도 않고 오늘 뜻대로 잘 안된다고 달달 거리지 말아야 겠다.어제 블로그에 앞으론 일찍 다녀야겠다고 다짐하고 처음 이런새벽에 출근을하..

소소 2024.11.26

월요일은 꼭 새벽에 출근을

요즘 나이들어서 출근이 점점 싫어진다.일이 많고 힘들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 그냥 쉬고 싶고 놀고 싶다게으름이 펌핑하는 상황이다.게으름은 아니고 쉬고 싶은 것이겠지. 주말에 나만큼 잘 쉬는 액티비티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텐데 그럼에도 아쉽다 또 출근하면 맹해질 것을 염려해서 일요일은 카페에가서 업무와 관련된 공부도 좀 했다 그럼에도 월요일 출근은 피곤타. 이러한 루즈한 한주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게으름이 시작도 하기전에 바로 일어나서 최대한 서둘러 출근을 하자. 일요일 토요일 아침 일찍 첫차를 타고 춘천가는 자세로 첫차로 회사로 출근해서 회사에서 워밍업하고 미리 걱정되는것 모르는것 미리 미리 살펴보자. 게으름이 번지기전에 말이다

직장 2024.11.25

모모카페 오페라

모모카페 오페라 음악이 들리는 겨울로 가는 초입의 토요일 난 기분이 썩 좋지않다.먼 이야길 했는데 갑자기 듣기 싫다고 이야기도 안한다.머랄까?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고 자기가 생각하는 방향의 이야기만 듣길 바란다.대화가 될일이 없다 이런 사람은 사기꾼이 좋아한다 왜냐면 듣기 좋은말만 할것이기 때문이다 조금만 힘들어도 못견디고 바로바로 먼가 사서 해결할려고 한다 그런데 그걸 오래 하지도 않고 창고에 쌓인다. 좀 힘든 하루 주말이 될것 같다

소소 2024.11.23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잔날 없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잔날 없다. 이건 속담인데 시골에 계신 어머니 생신날 간단한 식사를 직계가족만 모여서 할려고 하니 누구는 우산 장사 누구는 신발장사를 해서 날씨를 맞추기 어렵다는 속담과 비슷한 상황이 되는것 같다. 어느 날은 편하고 어느날은 안 편한 날이 사실 없다.그냥 다 그러 저러한 날이다. 그걸 굳이 누구의 기준에만 맞출려고하니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생신을 맞이하는 어머니기준으로 답을 정했다. 그날 비오면 우산 장사하는분이 못 오는거고 그날 날이 맑으면 나막신 장사하는 분이 못오는것이다.😁😁😁

소소 2024.11.22

수욜일

오늘 날이 쌀쌀하다 오늘이 화욜인줄..그런데 수욜이다. 업무를 아제 새로 받았다 일단 이게 먼가 뒤적 뒤적하다가 퇴근을 했다 피곤하기도하고 오늘부터는 퇴근이 다소 늦어 질듯하다. 날씨가 이제 겨울로 접어 들어서 인지 주변의 모든 나뭇잎이 단풍이 들었다 나무의 이별 잠자는 시간이 된것이다 여름엔 온통 짙은 초록일때는 그렇게 감흥이 없다가 나무의 이별 시간에 사람들은 감흥을 느끼나 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20

애완견 수난시대

애완견이 얼마전에 수술을했다 그리고 잘 회복되었지만 중간 중간 이벤트가 있다 그게 그거랑 관련이 있는건지 아니면 이것저것 주워먹고 배탈이 난건지 한번씩 토하거나 밥을 안 먹는다.이때마다 저혈당온다고 애완견을 잡아서 강제로 설탕물을 먹인다. 그렇지 않으면 힘다리? 없이 그냥 픽픽 쓸어진다. 사람이 먹는것을 먹겠다고 깅깅 거리면 난 주지 않는다 주더라도 사람이 다 먹고 난 뒤에 애완견이 먹는 간식을 조금 떼 준다. 그런데 다른 가족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먹고 있을땐 옆에서 짖지도 않고 기다리지만 다른 사람이 먹을땐 짖는건지 깅깅거리는건지 애매하게 짖어 된다.사람보다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거나 같은 동급으로 생각을하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먹는것도 개 사료는 잘 안먹을려고 한..

소소 2024.11.19

여행 후 월요일 이른 출근

여행 후 월요일 아침 7시에 집에서 나왔다. 지하철이 8시 넘어가면 30분까지 탈 수 없기에 일찍 나와서 출근을 해 본다. 여행 후라서 맘이 처지는것을 막고자 한다 물론 어제도 책을 읽고 온라인 교육도하고 해서 대략 워밍업은 했지만 그래도 아침에 늦게 가면 감이 떨어지니 미리 가는것이다. 다행이 지하철은 사람이 많지 않다. 이정도면 삼성역정도면 앉아 갈수도 있겠다. 가끔 내가 살던 곳을 벗어나서 한강 근처 자전거 접근성 좀 좋은곳으로 이사를 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본다. 집을 팔기가 쉽지 않겠지만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좋지 않음 영향을 받게 되리라 생각한다. 집값 유지 시킬려고 금리를 올리지 않는 윤석열정부의 최악의 상황이 도래될 확율이 높다 외환 보유고 다 털어 먹고 나갈 확율이 매우 높다. 1년내에..

소소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