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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에 관한 이야기

어디서나 적용되는 법칙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접근하고 몇번 실패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첨부터 잘해보겠다는 열정 의지로 크게 일을 벌이면 빚만 난게 된다. 뭐든지 익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심어서 자라는 시간이 필요하고 자라서 꽃피고 열매를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 시기에 꽃이 병 들 수 있고 자라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아 이래서 안되네를 몇번 겪어봐야하는데 단 한번에 이래서 안 되네 하다가 모든 것이 0가 되고 그것도 모자라 마이너스가 되는 건 곤란하다.

생활IT 2023.11.14

요즘 길을 잃어 버린 느낌이다

요즘음은 길을 잃어 버린 느낌이다. 내가 늘 찾아 다니는 것을 찾지 못하거나 찾았지만 기다리지 못하거나 찾았지만 기준이 흔들리거나 내가 예상하는것과 다르게 움직이거나 다르게 움직이는듯하면서 맞는것 같기도하고 기준에 맞게 돌아 설려면 최저와 높이 차이가 많이 나게 될 것 같고 그렇다고 여건은 호락호락한것 같진 않고 이미 알고있는 시장 상황인것지... 여기가 거의 다 온 곳의 위치가 맞지만 더 내려가는 경우 어디까지 내려갈것인지 예측이 가능하다면 그기가 내가 탈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이 아닐까 싶다.

생활IT 2023.11.14

사소한 시비에 휘말리지 않기

시비에 휘말리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어떤 일 사건이 큰 의미의 일인가요? 꼭 필요한 부분 인가요? 약간의 손실로 큰 손실을 피하거나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인가요? 7호선에서 2호선 갈아타는 지점에서 아침에 2 사람은 시비가 붙어서 목소리를 높여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길 했는데 그 두사람에게 있어 그 고함 소리는 큰 의미의 일들과 관련된 것인가요? 아니면 그냥 잠시 고개 숙이고 지나 갈 수 있는 일들의 하나인가요? 저런 놈은 이렇게 한번 당해봐야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나요? 또는 그 비슷한 수준으로 뻠핑을 하고 있나요? 위에서 떠든다고 아래에서 천장을 치는 것 처럼 말 입니다. 시비에 휘말리지 않는 방법은 내가 해야할 일의 큰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늘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3.11.10

요즘 탁구 인기 다시 올라가는가?

좁은 공간에서 격렬하게 재미나게 쉬엄 쉬엄하면서 집중도 높이면서 할수있는 운동이 탁구 아니겠는가. 요즘 유투브가 잘되어 있어서 실내에서 한번 쳐보고 지나가다 이야기해주는 이야기로 자세 보정하고 유투브 보면서 좀더 세밀하게 머리속으로 보정하고 하면서 실력을 쌓아 올린다 뭐 구청장배 탁구 대회 나갈것도 아니고 왠만한 일반 초보분과 탁구도 같이 치면서 운동도 하고 배우고 이야기도하고 하면서 할 수준이 되면 될것이라 생각한다. 탁구~

직장 2023.11.09

두릅농사짓기

두릅 농사에 대해서. 요즘 유투브를 보고 난뒤 정리를 좀 해보고자 한다. 두릅은 물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물에 오래 담겨 있는것을 싫어한다. 자주 물을 접하는것은 좋지만 뿌리가 물에 오래 젖어 있으면 죽게 된다. 결국 비탈진 돌이 많은 산에서 두릅이 잘 자라는 환경이 된다. 비탈지고 경사진면. 두릅나무는 가시나무와 유사하다. 위에 하나를 자르면 밑으로 자라서 옆으로 뿌리가 지나가서 두릅 나무가 자란다. 뿌리를 10센치 정도만 잘라서 여기저기 군데 군데 심으면 거의 대부분 싹이 나고 나무가 자란다. 강력한 생명력이다. 두릅의 맨 윗둥이 상품이고 비싸지만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서 이 것만으로는 본전정도 건지는 수준 밖에 안된다. 결국 두릅의 수익은 옆에서 나는 옆 새순에서 얼마나 많이 수확을 하는지가 성패라고 ..

생활IT 2023.11.09

인생의 경륜이 묻어난 흰머리카락 대신 수북한 어깨위 비듬 상남자

굵직한 목소리로 전화 통화를 하면서 타는 남자가 있다 정신적으로 이상한가? 첫 느낌이 그랬는데 그건 아마도 어깨위에 수북히 쌓인 흰눈 비듬이 보였기 때문일것이다 누군가 통화하는 목소리가 굵직하니 성우 목소리 수준급이다 무슨 사업의 투자와 관련된 이야길하는데 내용은 좀 급이 있다. 사람의 첫 인상은 맞을것이다 다만 평소의 일 노력 습관 교육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고 일 할것이기 때문이다

소소 2023.11.09

7호선 상남자 아니 썽 난 남자 2명

7호선에서 2호선을 갈아타는 건대역은 7호선 가는 방향의 맨 끝 칸에서 내려야 2호선을 빨리 갈아탈 수 있는 동선의 위치이다 아침마다 7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사람이 좀 많나 엄청나다. 더 재미난것은 7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려면 아주 긴 높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거나 계단으로 걸어가야 하는데 당근 모두 에스컬레이터를 타려고 줄을 서니 혼잡함은 더 한 데다가 반대편에서 온 7호선의 맨 앞칸에서 내리기 시작한 사람까지 가세하니 그곳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먼바다로 나갔다다 돌아오는 연어들의 집합소와 같다. 오늘은 결국 그 복잡한 곳에서 서로 먼저 내릴려고 애쓰던 직장인 남자 2명이 몸이 부딪혔는지 어쨌는지 이유는 어렵지만 시비가 붙어서 욕설과 고성이 오갔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갈때는 내 말이..

직장 2023.11.09

요즘 나의 생각의 오류들

요즘 나의 문제점을 살펴 보면. 이게 막판인데 확 엎어 버려?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내가 그 생각을 하고도 좀 어이 없는 생각을 하네 하면서도 말이다. 아직 다닐 직장의 세월이 수십년이 더 남았는데 ㅠㅠ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회사에서 있다 보면 너무 뻔해 보이는 그들의 한심한 행태가 보인다고 생각이 드는건지, 앞전에 따거랑 내 의견 강하게 내 비쳐 물줄기를 돌려서 그런 식으로 여기저기 다 내 의견을 강하게 비추고 싶어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회사의 그 뻔해 보이는 그런 일들이 어쩌면 내가 모르는 내가 이해 못하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의 외길인가 싶기도 하다. 누군가를 증오하고 누군가를 미워하고 그런 마음이 계속 쌓이고 남아 있으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옆에 있는 사람에게 ..

직장 2023.11.09

꿈 세찬 바람에 나뒹구는 낙엽과 바구니

자전거 여행을 간다고 논길을 따라갔었나 보다 논 옆으로 흙길을 따라가다 집에 다다랐는데 큰 다라이? 물 담는 통에 타조 알 같은 계란을 깨뜨려서 다라이에 4ㅡ5개 정도 담았다. 그걸 밀고 가다가 아주 세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바람에 조금씩 밀려 밀려 가다가 도로 저 끝까지 바람이 가져가는 것이였다 낙엽이 바람에 세차게 뒹굴고 바람도 너무 강해서 숨어서 지켜 봐야 할 정도로 다라이가 바람에 밀려서 저 높은 도로 언덕까지 가져가더니 다시 다라이만 언덕에서 빈 깡통 처럼 데굴 데굴 굴러 내려왔다.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이야기는 주식 투자할때 몇번 들어본 격언인데 꿈자리가 요즘 뒤숭숭하다. 어제는 지폐 몇장을 줍더니 오늘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다라이에 담은 계란을 다 잃어 사라져 버렸다.

소소 2023.11.09

꿈 지폐 몇장과 하루 살이 날 파리

여전히 돈을 못 빌려 갔다고 싫은 소리를 하는 꿈속의 형을 보니 쩝. 비록 꿈이지만 상대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겠지. 길거리에서 지폐 몇장을 줍는 꿈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 대신 몇장을 줍는 꿈. 소소한 이익을 얻을려고 굳이 고개를 숙여서 땅에서 돈을 줍지 말자. 작은 이익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자. 집에 애완견 말고 여러 다른 개들도 들어와 있는데 개들이 깨끗하지 않고 날파리가 하루살이 들어 휭 하고 날라서 나에게 달려들어서..아마 몇일 이내로 자잘한 시비거리가 있을 수 있다. 이제 지나간 일들에 신경쓰지 말고 작은 이익에 연연해 하지 말자.

카테고리 없음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