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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 하우스 집 빌리고 운영을 생각해보면

andrewjune 2023. 10. 8. 18:00

세어하우스를 여러개 하는것보다  한개를 전세로 빌려서 재 임대를 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전세를 할때는 집이 복층은 안함이 좋다. 일단 난방이나 냉방이 잘 안된다. 

이런 복층의 문제를 잘 해결을 한다면 .... 저렴한 가격으로 빌려서 사업을 할 수도있을것 같다.

 

방마다 에어컨을 달면 전기세는 폭탄이 나올텐데 그것을 공평하게 1/사람수 로 나누면 누가 인정을 할까???

생각해보면 이 방법은 매우 적절하지 않다.  방마다 전기 사용량을 정할수야 있다면 모르겠지만..

난방은 살짝 해결할 방법이 엿보이긴하다만... 이것도 좀 모양새가 좋지 않다.

 

복층은 안함이 좋다.

 

집을 빌릴때 공시가격의 150%를 넘어가는 보증금은 회수가 어려울수있다. 공시가격의 150%를 넘어가는 경우 주변의 월세 시세에 맞춰서 월세로 커버함이 좋아 보인다.

 

집에 들어가서 거실에 앉았을 때 정말 내 집에 왔구나 하는 , 좋은 집이네 하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1인실 방이 있을 수 있고 2인실 방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현관문을 열고 왔을때 쇼파나 어디에 앉아서 잠시 생각을 다듬을 수 있는 창밖이 무난한 거실이 있는 집이 좋아 보인다. 

 

지하철과 거리는 500미터 미만이 좋아 보인다. 아무리 집이 좋아도 세어 하우스에 있고 싶은 사람은 직장인일테고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함으로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함인데 지하철에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탄다는것은 너무 오버이다. 

이런 오버를 할 만큼 감수 할 만큼 집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면?? 너무 맞지 않아 보인다.

결국 집을 구할때는 500미터 미만이어야 한다.

 

집이 지하철과 가깝지만 집 앞에 밤 늦게 까지 장사나 영업을하는 큰 건물이 있다면 이것도 좀 곤란하다.

얼마전 대략 찾은 집이 하나 나왔는데 지하철과 가까운 저렴한 건물이지만 바로 앞에 큰 병원 뒷 출입구가 있었다. 바로 붙어있어서... 병원의 불 빛이 집 안으로 들어올것이고 늘 오고가는 환자 복의 사람들을 봐야한다면 ...좀 아닌듯하다.

 

1층에 음식 냄새가 항상 올라오거나 술을 파는 상점이 있다면 그 윗층의 집은 좀 불편할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세어하우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여성임을 감안할때는 더더욱 맞지 않아 보이다.

 

창밖이 환한 남향집 그리고 조용한 주택가 빌라를 임대할 확율이 높기에 앞에 도로를 끼고 있어서 막힘이 어느 정도 없는 집이 좋을듯하다.  맨 꼭대기 층은 음...겨울이면 추울것이고 여름이면 더울것이다. 뭐 이런것은 에어컨이나 난방으로 커버를 한다고 해도 탑층은 엘레베이터가 있고 없음에 따라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것이다.

 

방 하나는 결국 2인실을 만들어야하는데, 한명이 늦게 들어오면 불을 켜는 순간 자는 사람이 난감해지니 전등을 왼쪽 등과 오른쪽 등을 달고 스위치를 2개를 달아 보는 생각도 해본다. 아니면 반 캡슐 형태로 자는 사람 위로 덮어 두는?? 무언가 아니면 분리 커튼막? 같은것으로 달아 둔다면 좋을까??   2인실 운영을 잘하고 못함이 수익율을 가르는 비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 2인실이나 공용 거실 공간의 청소는 매주 가서 정리 정돈을 해둬야 서로 충돌이 발생하지 않을것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기준이 모두 제각각이라서 말이다. 

 

또 한달에 한번 정도 간단한 음료파티 정도를 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유도하여 친목을 도모하면 같은 집에 살면서 덜 어색할것이고 이런 친목은 결국 세입자의 이동율을 낮춰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