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자주 보는 로또 판매점이 있다. 금요일이면 30미터 정도 줄이 서 있다. 뿜어져 나오는 지하철 입구에서 성지 순례 오듯이 ㄷ 자 형태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당연히 로또 판매점은 1등 17회 2등 50회 이 정도 숫자기 적혀 있다 지나가는 말로는 전국 탑 3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로또를 사면 당첨될 확율이 높다고 한다. 이제 진정한 승자를 찾아보자. 단연 로또 판매점 아저씨다 안에 아주머니인지 자세히 보진 못했으나 해당 판매점의 주인이다. 17회 당첨 되었다면 회당 몇천만 원의 사례금도 있다고 하던데 요즘도 줄려나?? 매주 수천만원어치는 기본일 테고 매주 1억 가량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로또 수수료가 1%? 5%? 5.5% 라고 되어있네. 그리고 1주일에 1억을 훨씬 넘어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