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이야기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수업도 듣고 다양한 학습을 하는 중에 그중 박세니 유투버의 최면 심리 관련 영상을 보았다.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넌 안돼 못해를 많이 들은 사람은 그렇게 안 되는 경우가 많고, 넌 할 수 있어라는 이야길 많이 들은 사람은 잘할 수 있는 것이다. 부정적인 암시는 누구로부터 가장 많이 오는가? 부모로부터 부모가 어릴 때 흘러가면서 한 많은 말들 중에서 긍정적인 말을 많이 했는지 저주와 원망 부정적인 말을 많이 했는지 돌이켜 생각을 해보자. 잠시 생각을 해보니, 긍정적인 이야기는 부모로부터 많이 듣지는 못했던것 같다. 그렇지만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으로부터 한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한번 해보는거야. 해보고 난 뒤에 안되면 안 되는 거고 일단 해보라고..

겨울에 산에 올라갈 때는 웬만한 사람들은 추위를 대비해서 방한복을 나름 생각해서 가져간다. 그에 비해서 가을에 산에 올라갈때는 추위에 대해서 별다른 주의를 하지 않고 산에 올라서 상당한 고생을 하는데,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려주고자 한다. 가을에 올라갈때는 아래, 시작하는 들 입부분에서는 그렇게 추위를 못 느끼기에 대략 옷을 입고 올라가는 실수를 범하는데 높은 산에 올라갈수록 100미터당 1도의 하락, 그리고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한다. 일반 근교의 600미터 내외의 산들이라면 앗 추워 정도만 느끼고 급히 내려오면 가까운 식당이나 편의점 어디던지 갈 수 있다. 이제 설악산으로 생각을 바꿔보자. 산 정상은 1700미터가 넘어가고 일반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20도의 온도가 무색하게 영하에 가까운 기운을 느끼..

mtb 자전거는 로드 자전거에 비해서 일단 무겁고 평균 2 - 5kg 정도 더 무겁다 타이어가 뚜껍고 넓어서 바닥에서 저항이 높다. 공기 저항 설계 보다는 안전과 다양한 환경에서 빠른 반응을 목표로 해서 설계된 자전거. 바닥의 충격을 완화하기위한 락 쇼바 장착. 대략 로드 자전거 대비해서 mtb 자전거의 현상이고 장점이자 속도에 있어서는 단점이 되는 항목들이다. 그러면 이러한 자전거에서 속도를 높이는 팁이 있다면! 이러한 팁을 적용해서 속도를 평균 4km 정도 더 높여 보자. 1. 자전거 타이어 공기압을 최대치로 높여보자. 타이어 마다 공기를 넣을 수 있는 적정 범위가 있는데 대략 바람을 넣고 손으로 눌렀을때 눌러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느낌 있다면 최대치로 넣었다고 보면 된다. 2. 자전거 락 쇼바를 ..

본의 아니게 자전거를 받게 되었다. 받았다기보다는 자전거 좋다고 자꾸 옆에서 아장아장 하니 가져가라고 한 것이겠지.. 그렇지만 가져온 자전거는 좋다는 것은 알겠는데 막상 타보니 내 몸에 먼가 맞지 않다는 느낌을 자꾸 받는다. 차라리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따릉이 자전거는 무겁고 안장이 조금 낮긴 해도 편한 느낌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받아온 자전거는 그런 것과는 좀 거리가 멀었다. 일단, 안장을 내 골반 중간쯤 높이까지 올려 보았다. 안장이 높아지니 무릎이 접히는 것이 많이 해소되어 좋았다. 그렇지만 이로 인해서 핸들이 너무 낮아져 버려서 자전거 정말 버려야 할 상황이 도래한 것이다. 핸들만 좀 높아지면 좋겠는데 좋겠는데 고민하다가 결국 동네 자전거 샵에 가서 문의하니 헤드업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 바닥에 좀 ..

면도기 소독하는 기계가 온라인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거 볼 때마다 굳이 10만 원 내외의 돈으로 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 왜냐면 소독기를 사서 위치를 잡아야 하고 사용하고 난 뒤 또 그것을 관리해줘야 하고.. 하여턴 면도기 소독은 중요하다. 면도기 소독을 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해서 피부에 종기가 오돌톨하게 생겨서 이게 쉽게 낫지 않고 간질간질 하면서 통증이 온다. 남자라면 한번 정도 고생을 해본 적이 있을듯하다. 한 개가 생겼을 때 그냥 참지 말고 이쑤시개 같은 것을 예리하게 깎아서 피부에 종기를 짜내야 한다. 나의 면도기 소독은, 아침에 커피나 따뜻한 음료 마시기 위해서 끓이는 뜨거운 물을 작은 종이컵에 1/2 정도 담아서 면도기를 거기에 담아 둔다. 10분에서 20분 정도 담아 둔 뒤..

스쿼트를 시작한 이유에는 당뇨를 관리하기 위해서 시작을 했었다. 내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방법을 공유했듯이, 스쿼트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오늘 하루가 아닌 최소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매일 누적 개수 몇개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60개에서 많게는 250개까지 하고 있다. 처음부터 많이하면 근육과 무릎에 부담을 주기에 3개 하고 쉬었다가 6,9,12... 이런식으로 중간에 꼭 쉬어 가면서 한다. 한번에 많이가 아닌, 오늘 누적 개수 달성을 목표로하고 6개월이상 꾸준히하기이다. 여하턴 스쿼트 하니 무엇이 좋아졌나요? 물어 본다면 자전거 평균속도가 2km정도 빨라진것 같다. mtb 자전거 평균속도가 20km - 22km였는데 요즘음은 24 -25km 내외로 올라간것 같다. 어제는 맞..

가만히 생각을 해보자. 내가 지금 떠오르는 사람이 누군지. 내가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군지.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군지 가만히 생각을 떠올려보자. 10년전 20년전도 좋다. 내가 그리워하는 사람 지금 당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누군지 생각을 해보자. 자 이제 그 사람 이름이 떠올랐다면 , 다시 그 사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 그 사람을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3자의 자리로 돌아가 옆에서 보는 관점으로 생각을 해보자. 그사람의 말, 행동 ,태도, 그 사람이 한 행동들, 이룬 업적들 다른 3자의 사람들이 존경하고 훌륭한 분이라고 평판이 좋은지 생각을 해보자. 나에게 어떤것을 주었는지 생각을 해보자. 그로인해서 슬픈지 괴로운지 아픈지 즐거운지 감동적인지 고마운지 여러..

스쾃면 스쿼트이지 무슨 등산까지.. 산에 올라갈때 천천히 오르기 시작해서 ::: 스쿼트를 2 -4 - 6 - 8- 10개를 하면서 무릎과 허벅지 다른 근육을 풀어주고 능선을 타서 꾸준히 산을 간다고 볼때 ::: 스쿼트를 10개씩 - 10개씩 - 10 - 10 - 10 ( 최소 10회, 최대 30회) 진행하고 [중간에 힘들면 산에서 쉬어 주듯이 , 각 간격마다 10분이내로 쉬어 주면서 진행을 하고] 다시 산을 천천히 내려 올때 ::: 스쿼트를 8개 - 8개 - 6개 - 6개 - 4개 -4개 - 2개 - 2개 하면서 내려오면 [근력을 풀어주면서 천천히 근육을 식혀가는 과정] 저 강도의 근력 운동을 유산소 운동처럼 40분에서 - 1시간가량 하게 된다. [스쿼트로 등산하는 만큼 땀이 쏟아질 것이다] 10개씩 1..

태풍이 온다고 할 때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저렇게 바람이 많이 불면 저 바람의 일부 아주 조금이라도 이용하면 전기 발전이 많이 일어날 것 같다이다. 보통 풍력 발전기는 바람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정교한 설계를 바탕으로 대형으로 높이 설치하는데 몇개월이 걸리는데 태풍이 온다고하면 일단 바람은 넘치고 넘치기에 그 바람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튼튼하고 빠르게 설치 가능한 이동식 풍력 발전기를 생각해본다. 바람에 의해서 발생된 전기는 전기선을 통해서 역으로 발전시설로 보내는 방법이다. 기존에는 바람을 잡기 위해서 높이 올라가지만 이동식 풍력 발전기는 높이 올라가지 않아도 땅에서도 바람이 강하기에 낮게 설치하고 수직이 아닌 수평 형태로 돌게 해서 바람개비가 하늘을 향하도록 한다. 바람개비의 옆면이..

오늘 2호선에서 전국 장애인 연합회 투쟁이, 방송에서는 불법 투쟁한다고 안내가 나왔다 그로 인해 2호선 많은 출근 인력이 회사를 못 가고 혼잡한 대기 구역에서 지하철 기다리느라고 서 있었다. 난 출근을 일단 보류하고 지상으로 나와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기다리고 있다 월요일 아침부터 왠 여유라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