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지방 지수 빼기 효과적인 운동과 음식

당뇨 관련된 내용을 읽다 보니, 앞전에도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바로 내장 지방이다.

내장 지방 지방하니 얼핏 떠 오르는 것이 동물성 고기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서 정확히 짚어야 할 부분이

동물성 지방이다.  동물성 지방은  삼겹살 튀긴 것 그리고 순대국..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음식이다.

그리고 카페모카, 우유라떼, 부드럽고 달달한 맛을 제공하는 초코파이 흰색 , 몽쉘통통 크림 등등.. 

 

대신 운동을 해야 내장 지방이 빠지기에 - 동물성 살코기 대표적으로 닭가슴살, 돼지 앞다리살.. 이런 고기를 튀기지 않고 삶아서 먹으면서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 

 

오늘도 이 분야 유투브와 의사 여러 명의 내용을 보고 정리를 해본다.

자전거 타기가 내장지방빼는데 효과적이라고 추천을 많이 하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자전거를 20초간 아주 빠르게 밟기를 하루에 2회 , 주 3회를 3개월 하면 당뇨의 인슐린 저항성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1주일에 출퇴근을 3회 왕복하는데 매주 6회 20초간..  , 빠르게 1분 정도 최대속력으로 1분 정도 달렸다가 천천히 갔다가 다시 1분 빨리 갔다가 하면 지방 연소에 좋다는 이야기도 들었던것 같다. 

 

사실, 이 부분은 내가 증명한 부분이기도한데 얼마 전 80km 자전거를 타고 와서 내장 지방 지수가 대폭 내려간 것을 확인한 적은 있다. 운동 후 배 고프다고 이때 순대국이나 다른 지방 많은 음식 또는 맥주와 같은 알코올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하고 단백질 보강을 위해서 살코기와 채소를 추천한다.  내가 운동을 많이 했으니 먹어줘도 된다는 착각이다. 내가 많이 먹었으니 상쇄하겠다는 식의 운동도 지양해야 한다. 왜냐면 실제적으로 먹는 것이 운동보다 많기 때문이다. 자전거 20km 1시간 타면 400 kca 소모다. 하지만 그냥 식당에서 일반식 한번 하면 1000 kca이다.  운동 후 밥 먹고 맥주 한 캔 마시거나 막걸리 어울려 마시면 운동보다 몇 배나 더 먹고 먹지 말아야 할 것을 골라 먹는 상황이 되기도 하다.

 

또 음식 추천 눈에 띄는것이 생강 + 말린 생강 (각각 효능이 다르다고 함) + 양파 + 계피를 섞어서 차로 마시면 내장 지방을 녹이고 혈관을 좋게 한다고 한다.

 

여기서 주의점!! 내장 지방을 녹인다는 밖으로 배출한다 하고 의미가 정확히 다르다.

결국 내장지방을 녹이는 식품과 운동이 병행 되어야 한다. 녹인 것을 그대로 두면 그냥 안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 들어 여러번 보면서 놀라는 것이, 탄수화물이 내장지방을 올리는데  나름 1등 공신이라고 한다 ㅠㅠ 

내장 지방 올리는데 동물성 지방 , 탄수화물이 거의 1,2위를 다투고 있다. 

 

다른 음식 추천은 몸에 좋은 기름 올리브유와같은 기름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한다. 

또 이렇게 채소 채소하니... 갑자기 생각나는 채소위에 뿌리는 달달한 연유 ㅠㅠ 이건 함정이다.

 

달달한 것을 많이 먹는다는 것은 탄수화물 효과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