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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등산 옷 레이어 겹쳐 입기

상의 0, 하의 0 (맨 안쪽) 건속 내의 아래위 ㅡ 땀 배출이 빠르고 몸 전체를 보온 상의 1 ㅡ 여름에 입는 피부 보호 목적의 내시가드 같은 옷을 한번 더 입음 , 건속 내의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보온을 위해서 한 번 더 입음, 몸 밀착도 높음. 상의 2 ㅡ 기모 안감의 등산복 입음 상의 3 ㅡ 플라폴리스 상의를 입음 (기모 안감 있는 플라폴리스를 선택하면 좀 더 보온 효과 높임) 상의 4 ㅡ 방수 ,방풍 바람막이 옷을 입음 재질이.. 스키복 같은 옷 스타일이면 더 방한에 좋음 봄가을 방수 방풍은 얇은 느낌 있으나 위 기준으로 입으면 무난 해짐 하의 2 ㅡ 기모 안감의 등산바지 여벌 (상의 5) ㅡ 가을에 입는 가벼운 패딩 잠바(웬만해선 잘 안 입어짐, 계속 움직여서 더움 하지만 유사시를 대비할 것) 이..

소소 2023.01.09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한 당뇨 식단 방법

쌀밥 먹으면 당 수치가 많이 올라요. 또 수치가 잘 안 내려와요. 이런 경험이 많거나,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의 성인병으로 유발되는 당뇨 환자의 특색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약간의 운동을 식후에 하면 당 수치는 빠르게 내려와요. 문제는 이로 인해서 금방 허기가 져요. 허기가 지니, 다시 음식을 먹게 돼요.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어요. 식 후에 운동을 안 하면 당 수치가 잘 안 내려와요. 딱히 배가 고픈 것도 아닌데 당 수치를 식후 2-3시간 뒤에 체크를 해보아주 높이 형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육류 고기위주의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나면 당 수치는 높지 않은데 포만감은 유지가 돼요. 결국 먹는 것을 통해서 당 수치를 1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 먼저 탄수화물(일반미 또는 현미)의 양을 대폭줄..

당뇨건강 2023.01.06

한라산 정상 인증석 3개로 늘리면 어때?

한라산 정상에 정상 인증석이 있다. 사실 자세히보면 사람이 만들어서 제일 높은곳도 아닌 비슷한 위치에 돌을 놓아 두었는데 사람들은 여기에 목 메여서 찬바람 세차게 맞으면서 30분 넘게 줄 서서 기다리면서 사진 2ㅡ3장을 찍는다. 정상 인증석을 관광객을 위해서 3개 정도 옆으로 나란히 세워 두면 어떨까한다. 어느것이 진짜 인증석인지 누가 관심이 가랴? 그렇게 30분동안 머리가 멍할정도로 찬 바람 맞고 찍은 사진을 사람들은 몇번을 볼까 ?? 좀 웃기는 제안이긴한데 이미 한라산에는 정상 인증석을 대신하는 인위적으로 만든 나무가 있다. 그 나무가 그런 의미 이듯이 정상에 다양한 인증석을 세워둬보자. 사람들이 첨에는 웃어도 만족도는 높아질것이라 본다

소소 2023.01.04

제주도 한라산 등산 23.1.4

겨울 한라산 눈 덮힌 한라산을 보고 싶어서 이번에도 평일 하루 휴가 내고 제주도에 왔다. 지난번에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택시로 공항 이동 후 제주 도착해서 관음사로 바로 갔는데 이렇게 하니 출발 전날 업무 피곤함이 연장이 되거나,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한다는 부담감 그리고 8시부터 올라가야하는 약간의 시간 촉박함 등이 어우러져서 여유있게 등산을 못한것 같아 이번에는 다음과 같이 경비는 비슷하게 여유는 높게 등산을 했다. 다른 분들도 참고를 하면 좋겠다. 서울 집에서 김포공항까지 새벽에 움직이는 비용은 4만원 내외이다. 그래서 전날 업무 마치고 그냥 저녁에 제주행 8시 30분 편을 탔다 비행기편 비용은 새벽 첫 비행기나 저녁 늦게나 큰 차이가 안났다. 새벽에 김포공항까지 택시비로 제주시에 위치한 공항 근처..

카테고리 없음 2023.01.04

투자를 잘 할려면 -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를 잘하려면, 투자로 벌어들이는 돈 외의 방법으로 일정 수준의 현금 흐름이 유지가 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직장 생활을 통해서 벌어들이는 현금의 흐름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현금 흐름에 대해서 불만족을 하지 않도록 일차적으로 근검하게 생활해야 한다. 웬만큼 월급이 많지 않은 다면 월급은 늘 적다. 아껴 쓴다고 해도 적다. 부족하다. 이런 마음이 들면 심어둔 나무가 다 자라기 전에 약간 뽑아서 놓아두는 우를 범하게 된다. 빨리 벼가 자라지 않는다고 조금씩 뽑아 두면 더 빨리 자랄 것이라고 마음 급했던 농부의 동화 이야기처럼 말이다. 결국 1차적으로 벌어들이는 현금이 있어야 하고, 그 현금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지 않도록 근검하게 사용하고 기다려야 한다. 이러한 자세는 나중에 투자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해..

소소 2022.12.21

우풍 심한 방을 몇가지 팁으로 따스하게 보내기

겨울이면 외풍이 심해지는 방이 있다. 특히 겨울에 방의 기능이 대폭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 여파가 크다. 다음과 같이 몇 가지 방법으로 외풍을 대폭 줄이고 방을 포근하게 하였다. 1. 창문에 뽁뽁이 비닐 붙이기. 비용 대비 효과는 10배 정도 난다. 특히 창문이 통유리 형태의 베란다 새시 이면 정말 효과는 아주 크게 난다. 조금더 과장해서 말 일한다면 1만 원 투자해서 100만 원 효과가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뽁뽁이 비닐을 예전에는 물을 뿌려서 붙인다고 했는데 당시에는 잘 붙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 효과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고 다른 사람 이야기로는 잘 떨어진다고 했다. 내가 산 뽁뽁이 비닐은 꽤 두툼한 상태의 뽁뽁이 비닐이였고 3m의 포스트잇처럼 붙였다 떼었다를 할 수 있었다. 붙이 부..

카테고리 없음 2022.12.17

코로나 확진 후 2주 경과 (피라맥스복용2주)

코로나 확진 후 2주가 지나서 현재 상태를 한번 적어 보고자 한다. 몸 상태는 전체적으로 특별한 이상은 없다. 코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콧물 현상? 또는 숨을 깊이 들이시면 컥컥하면서 낮은 기침이 나오는 증상. 이것은 코로나 후유증인지 아니면 알레르기 비염 형태의 증상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감기 후에 오는 증상과 유사해 보이며 심한 가래가 아주 옅은 콧물 형태의 가래가 나오는듯하다. 개인적인 상태를 기준으로 주변에 걸렸던 사람들과 비교 (직접 본 것은 아니고 당사자로부터 본인들은 이러이러했다는 내용을 듣고 서..)를 해보고자 한다. 여름 정도에 코로나 걸렸던 회사 동료는 3개월이 지날 때까지 목이 아파서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했다. 두 번째 회사 동료는 코로나 낫고 나서 1주일간 말을 하지 못했다고 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2.12.17

당뇨 운동 - 스쿼트, 그 보다 더 나은 운동

당뇨와 관련된 진단을 받고 권유받는 첫 번째 운동이 대부분 허벅지 근력 강화 운동이다. 허벅지 근력 강화 운동이라고 하면 역시 스쿼트를 떠올리게 된다. 먼저 스쿼트를 해본 나의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몇 달 동안의스쿼트를 통해서 얻게 된 경험이 다른 사람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 스쿼트를 몇 달 하다 보면 느끼는 불편한 부담감이 있음을 알게 되고 대체 운동을 찾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번장에서는 스쿼트를 안전하게 하는 방법 위주로 설명을 하고 다른 운동도 소개를 하겠다. 스쿼트를 안전하게 하는 여러 가지 방법 1) 내가 고안 해낸 방법인데 3,6,9,12를 하고 다시 9,6,3으로 스쿼트를 역순으로 내려오는 방법이다. 이렇게 추천을 하는 이유는, 몸 컨디션에 따라서 갑자기 스쿼트를 하..

카테고리 없음 2022.12.08

코로나 확진 후 경험 담 공유 - 신풍제약의 피라맥스 복용 후기

코로나 확진을 안되려고 요리조리 잘 피해 다녔던 것 같다.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것이 가장 주요했던 것 같다. 마스크를 턱에만 걸치고 다녔던 동료는 기침이 심했던 다른 동료의 확진에 덩달아 확진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같이 옆에서 근무를 했지만 먼가 의심이 되어서 마스크를 꼭꼭 잘 쓰고 다녔는데 다행히 그때는 걸리지 않았다. 이번에 코로나 걸린 이유는, 늘 사람에게 원칙을 세우고 지키는데 이번에는 그 원칙대로 하지 않았다. 가족중에 한 명의 상태가 의심스러운 상황이었는데 평상 시면 같이 식사를 하지 않고 먼저 먹으라고 했을듯하다. 그런데 그날만은 같이 밥을 먹어주면 힘을 낼 것이라는 생각에 밥을 먹었는데, 상대방만 먹으라고 주었던 계란 반찬을 많이 남겨서 그 반찬을 내가 다 먹었다. 보통은 그렇다 해도..

카테고리 없음 2022.12.07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다. 머라고 딱히 답을 하기가 참 애매하다. 일단 해두고 보라는??? 공부를 왜 해야하느냐는, 미래의 어느 날 내가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그때 내가 공부한 저금통의 공부의 양이나 지식의 깊이와 넓음을 통해서 그것을 할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를 판가름하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내가 무엇을 먹고싶은지 딱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마트에 가봤을 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그것을 사고 싶어 할 때, 지갑에 돈이 없다면 그것을 살 수가 없다. 미래의 어느날, 그날이 가까운 며칠 뒤가 되기도 하고 몇 년이 되기도 하는데 그날 내가 이것하고 싶은데 제가 이걸 하면 되나요? 물어볼 때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날이 언제인지 모르고 그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알 수가 없..

고등 202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