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잘하려면, 투자로 벌어들이는 돈 외의 방법으로 일정 수준의 현금 흐름이 유지가 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직장 생활을 통해서 벌어들이는 현금의 흐름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현금 흐름에 대해서 불만족을 하지 않도록 일차적으로 근검하게 생활해야 한다. 웬만큼 월급이 많지 않은 다면 월급은 늘 적다. 아껴 쓴다고 해도 적다. 부족하다. 이런 마음이 들면 심어둔 나무가 다 자라기 전에 약간 뽑아서 놓아두는 우를 범하게 된다. 빨리 벼가 자라지 않는다고 조금씩 뽑아 두면 더 빨리 자랄 것이라고 마음 급했던 농부의 동화 이야기처럼 말이다.
결국 1차적으로 벌어들이는 현금이 있어야 하고, 그 현금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지 않도록 근검하게 사용하고 기다려야 한다. 이러한 자세는 나중에 투자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해도 그 돈을 펑펑 쓰지 않는 자세로 이어지기에 투자의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무엇보다 현금 흐름을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서 연결을 해보자. 직장생활 + 그 외 소소한 수입들.. 이러한 수익이 투자한 곳에 자꾸 의심이나 조급함을 내 비치지 않게 한다.
두 번째는,
투자를 할 때 얼마큼 기다릴지 투자 기간을 명확히 정하자. 투자 기간을 명확히 정하던지, 투자 이유를 정확히 정하자.
이 중 하나가 도래하거나 불 성립이 될 때 투자는 종료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년만 투자한다고 하면 1년 동안 기다리면서 목표 수익률 도달할 때까지 1년을 기다리는 자세. 1년 뒤에 연장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그리고 a라는 이유로 투자를 했다면, a라는 이유가 존재하는 한 투자는 유효하다. 그런데 내가 알고 있었던 a가 b가 된다던지 a와는 전혀 관련 없다면 시작이 잘못된 것이기에 순차적으로 빠져나옴이 좋다.
기술적 분석으로 투자의 한계는 눈에 보이는 저항선 지지선, 여러 가지 시그널로 인해서 조건이 성립하여 투자를 하지만 이 여러 가지 조건이 무너지면서 투자가 실패로 이어지는데 늘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투자를 했다면 조건이 불성립으로 밝혀지거나 목표에 도달하거나 기간이 종료하는 몇 가지 이유가 아닌 이상 그냥 내버려 둠이 다른 일을 하는데 방해가 안된다. 투자를 함으로 인해서 다른 일에 방해가 되는 일이 발생이 되면 안 되겠다.
세 번째는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다음 투자를 위한 꾸준한 학습과 연습 확인 시세 파악 적정한 가격 시나리오 동향 등을 공부를 꾸준히 해야 완료된 투자의 결과를 이용하여 다음으로 연결을 할 수 있고 뒤돌아 보지 않아도 된다. 할 게 없으니 다시 그기를 기웃기웃하면 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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