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58

당뇨 식단 두부/콩/육류/단백질 가루

당뇨 식단으로 자주 거론되는 주요 핵심 식단으로 두부를 들 수 있습니다. 상당히 좋습니다. 그렇지만 두부는 몇 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물론 저가 두부를 먹는다면 다르긴 하지만 저가 두부는 두부 양이 한 번에 많이 주문되어서 관리가 조금 귀찮다? 부지런해야 한다입니다. 받은 두부를 큰 락액락에 나눠 담아둬야 하고 물도 보충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두부는 주문 후 1주일 이내에 가급적 소비를 마무를 해야 하는 시간적인 압박이 있습니다. 식사 준비할 때 두부를 간편히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제일 쉬운 것은 두부를 그냥 얇게 잘라서 접시에 놓고 1분가량 전자렌지에 돌려서 반찬 겸 식사로 밥과 같이 먹습니다. 물론 밥은 반공기 이상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밥 - 탄수화물을 먹어야 ..

당뇨건강 2023.03.26

당뇨 - 다리 운동 꾸준히 하고 있나요?

다리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나요? 하루에 제자리 다리 들기 600개를 하고 있나요? 아침에 식후에 200개 특히 점심 식후 200개를 꼭 하고 있나요? 아침은 당뇨식단으로 콩 5 스푼과 밥 반공기를 같이 먹어서 출근 이후 별도의 군것질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두부와 밥을 먹으면 오후 되면 배 고픔이 느껴져서 군것질이 생각나지만 삶은 콩 5스푼과 밥 반공기(또는 1/3)를 같이 먹으면 오후까지 특별한 군것질 욕심이 안 납니다. 물론 예전에 밥만 한공기 먹고 출근을 하면 출근 후부터 배가 고픔이 느껴져서 군것질을 종종 하던 때와 비교하면 훨씬 좋습니다. 점심은 회사에서 당뇨식이 아닌 일반식으로 식사를 하기에 당뇨약 처럼 식후에 200개의 제자리 다리 들기만으로도 당 수치를 50 이상 낮출 수 있고 저녁 식사..

당뇨건강 2023.03.25

당뇨 식단 개발 ㅡ 두부보다 좀 쉽고 효과 있는

두부를 식당에 활용하는것은 좋다 아침에 따뜻한 물과 국 처럼 먹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다. 두부 보다 효과 좋은것은 검정콩을 두부 주문 가격만큼 그입한다. 여러번 잘 씻어서 콩을 푹 삶아 둔뒤에 그릇에 단아두고 식사 할사때마다 밥 반공기와 콩 5숟가락을 덤뿍 넣어서 먹는다. 두부보다 더 영양가 높고 찰기가 좋은듯하다. 검정콩 국내산을 두부 가격으로 많이 먹을수있어 더 좋다. 두부는 오래두면 상할 확율이 높고 냉동실에 두면 관리가 안된다. 삶은 콩은 이런 면에서도 뛰어나다.

당뇨건강 2023.03.19

발가락 부상

발가락 다친지 4주가 지나가고 있다. 아직 걸을때마다 불편하다. 처음 보다는 많이 좋아진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왼쪽 작은 발가락은 힘이 갈때마다 불편하다. 이제는 걸을때 표시는 거의 나진 않지만 여전히 완전하지 않다 이렇게 발가락이 아픈 상황에서 느낀 다른 특이한점은 신발 앞쪽이 모두 둥그렇게 모여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제일 작은, 긴 발가락은 안쪽으로 모아지다보니 발가락이 모두 휘어지는 것 같다. 신발이 굳이 이렇게 앞쪽이 둥그렇게 모아질 필요가 있나... 제일 긴 발가락 쪽이 좀 튀어 나오고 작은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것은 왜 안될까? 아마도 처음 신발을 만들때 이러한 요구 사항을 수용하기 힘들어 그냥 둥그렇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 아니면 맨 중앙의 발가락이 더 길었나?? 그건 손 가락을 보고 생..

소소 2023.02.18

운동 2월 14일

오늘은 왼쪽 발가락을 다친지 3주가 되는 날이다. 어쩌다 발가락을 다쳐서 제대로 운동도 걷기도 못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대부분의 운동은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것으로 만족 해야 했다. 잠 자기 전에 다리들기 300개정도 하고 자면 일단 잠을 푹 잘 잔다. 당 수치와는 어떤 관계 여부를 떠나서 잠을 푹 자게 된다. 아직 다리가 완전히 성하지 않은 상태라, 무리한 운동은 거의 힘들고 걷기를 약간 불편하게 걷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달려갈수는 없다. 이번주 들어서 본격적으로 다리 들기를 진행했다. 몸 컨디션이 좀 찌뿌둥하거나 뻣뻣한 느낌이 들때 피곤함이 몸에 딱달라 븥어 있을때 다리 들기를 300개 정도 하고 나니 그 피곤함이 사라졌다. 오늘은 오전에 다리들기 300개, 점식 먹고 오후에 200개 저녁 먹고 ..

소소 2023.02.14

아마도 첫번째 악몽

아마도 첫번째 악몽으로 생각된다 어두운 밤 우물가에서 나는 무언가 찾으러 나간듯하다. 하늘에는 연탄 불 같은 붉은 구멍을 본것 같았다 연탄이 왜 저기에 있을려나 하는 생각도 잠시 하늘에서 다 타버린 커다란 연탄이 나에게로 돌진하고 있었다 점점 더 커지는 연탄은 거대한 운석과 같았고 그것이 앞 마당 앞에 추락하면서 엄청난 먼지와 잔해를 튀겼다. 나는 그 잔해를 피하기 위해서 우물 담장 뒤에 숨었다. 거대한 운석의 추락이라고 해야하나.. I think it's probably the first nightmare. It's like I'm out looking for something by the well in the dark night. I felt like I saw a red hole in the sky..

소소 2023.02.14

악몽 이야기

비가 엄청 쏟아지는 오후 정도 될듯하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마당에 비물이 차오르기 시작하고 그 물이 닫아둔 마루의 창문을 넘칠것 처럼 차오르고 있었다. 설마 빗물이 저기를 넘어 들어올려나 걱정을 하며 왔다 갔다 하는 사이에 빗물이 기어이 넘쳐나더니 마루로 들어왔다. 그 물이 더 많이 들어 오기전에 급하게 방에 깔려있는 이불이나 세간들을 높은 책상위로 다급히 올렸다. 또 아직 방에서 자고 있는 애들을 깨우고 다급히 옷이나 이불등을 위로 올리라고 재촉을 했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다. 악몽이였다. 욕심을 버리고 주어진 본연의 일에만 묵묵히 최선을 다하자. 모든것은 내 뜻대로 내 욕심대로 되지 아니한다. 나쁜 운이 있어서 부딛힌다면 최대한 숙이고 피해가도록 해야한다. I think it'll be around..

소소 2023.02.13

아침에 출근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그냥 출근을 했다. 평소에는 일어나지도 않을 시간인데 말이다. 출근해서 회사 식당에서 아침을 먹다보니 오래전에 회사에 일찍 출근을해서 아침을 먹던 생각이 난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늘 그 모습 그대로일텐데 나는 언젠가 이 자리를 벗어나 다른 곳에 가 있겠지 세월은 그렇게 흐르는구나 I woke up early in the morning and just went to work. It's usually time to get up. As I went to work and had breakfast at the company restaurant, I remembered that I went to work early and had breakfast. The scenery out of ..

소소 2023.02.09

상처

발가락을 다쳐서 잘 걷지 못한다. 평소에 빠르게 걸어 다녔던 생각을 하면 걸음걸이가 반 이상 느려졌다. 느려지기도 했지만 신경도 많이 쓰인다. 젊을때 젊을을 모르다가 나이들어 젊음의 고마움을 알게 되듯이 이렇게 시작 되고나니 늘 건강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겠다. I can't walk well because I hurt my toe. Thinking about how I usually walked fast but now slowed my walk by more than half. It's slowed down, but it's also very nerve-wrong. Just as you don't know about youth when you're young, but you get to know t..

소소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