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정상에 정상 인증석이 있다.
사실 자세히보면 사람이 만들어서 제일 높은곳도 아닌 비슷한 위치에 돌을 놓아 두었는데 사람들은 여기에 목 메여서 찬바람 세차게 맞으면서 30분 넘게 줄 서서 기다리면서 사진 2ㅡ3장을 찍는다.
정상 인증석을 관광객을 위해서 3개 정도 옆으로 나란히 세워 두면 어떨까한다.
어느것이 진짜 인증석인지 누가 관심이 가랴?
그렇게 30분동안 머리가 멍할정도로 찬 바람 맞고 찍은 사진을 사람들은 몇번을 볼까 ??
좀 웃기는 제안이긴한데 이미 한라산에는 정상 인증석을 대신하는 인위적으로 만든 나무가 있다.
그 나무가 그런 의미 이듯이 정상에 다양한 인증석을 세워둬보자.
사람들이 첨에는 웃어도 만족도는 높아질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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