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58

주식 강세론자, 약세론자 둘다 맞나 틀리나?

둘다 맞다. 강세론자는 계속 죽을때까지 강세론만 외친다. 그러다가 주가가 오르면 그봐 내 말이 맞지!! 라고 이야길 하고 약세론자는 계속 죽을때까지 약세론만 외친다. 그러다가 주가가 내리면 그봐 내 말이 맞지!! 라고 이야길 한다. 이건, 희망을 찾는 사람에겐 희망만 보이고 절망만 찾는 사람에겐 절망만 보이는 이유와 동일하다. 왜냐면 나에겐 언제나 희망이 오기도하고, 절망이 오기도 하는데 절망이 왔을 땐 쳐다 보지도 않고 그냥 무심히 지나고  희망이 찾아오면 아 왔네 왔어 하면서 희망에 반가워 한다.  그 반대도 동일 하다는 이야기 이다.

소소 2024.12.21

매일 유투브 조금만 보기( 내 업무와 관련된 것만 보기)

나는 유투브를 통해서 경제 전반을 습득한다.특히 50만 이상 수준의 구독자가 있는 유투브를 자주 보는데,  예상이 틀리거나 너무 낙관적이거나 너무 비관적이면 잘 안 본다.    틀릴수도있고 맞을수도있는데 문제는 유투브를 보다보면 알고리즘이 이상한곳으로 끌고 가서 엉뚱한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음악을 듣거나, 소소한 가십거리를 보고 있거나 유머를 보고 있거나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그래서 이런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를 반문해본다. 도움이 되지 않는 다면, 다음 내가 해야할 어떤 액션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면 바로 바로 닫아 버린다. 관심이 가는 영상을 컨트롤 키와 함께 클릭 클릭 해서 십여개 띄워 놓고 1분 이내에 보다가 더 볼것인지 안 볼것인지 판단 하면서 닫아 버린다.  딱히 이 ..

소소 2024.12.21

희망을 절망을 찾는 것만 찾게 된다

어제 뒤척이다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던  희망을 찾자라는 생각과 함께 잠 들었다.그냥 이런 저런 고민이 그 고민을 내가 해결 할 수 있는것도 아님에도 이런 저런 고민 하다가, 잠이 들면 잠을 자지 못하고 뒤척인다. 괜한 고민인 셈이다.  설사 내가 해결 할 수 있는 고민일지라도, 밤 잠자는 시간에 해결을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잠을 자야할 타임에는 잠을 자야하고 식사를 해야할 타임에는 식사를 하는것이 그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 또는 절차 중에 하나 이다. 그럼에도 나는 사람이다 보니, 잠을 자지 못하니  그 생각을 뿌리칠 방법은,  몇가지 있는데 하나는 운동과 관련된 나의 액션을 마치 위에서나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는 듯한 상상을 한다. 내간 테니스를 할 때 서브를 넣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을 그려 ..

소소 2024.12.20

2호선 출근때 앉아 갈 확율이 높은 칸은?

교대역에서 환승이 쉽게 이루어지는 잠실 가는 방향으로 맨 뒤, 바로 그 앞 칸은 3호선 환승하는 사람이 많아서 내리는 사람이 많다. 이때 딱 앉아야 한다.왜냐면 다시 타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강남역에서 또 많이 내린다.답은 외선순환 기준으로 잠실방향으로 맨 뒤 2칸이다.그런데... 생각 해보니, 타는 위치에 따라 다른것 같다.잠실역에서는 가는 방향 맨 앞에서 거의 다 내리기 때문이다.또 선릉역에서는 중간쯤 다 내리기 때문이다.따라서 내가 타는 위치에서 이 다음 환승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일어 나기에 기회가 온다가 맞을듯하다.내 경우엔 사당역인데 이곳은 한번도 시도를 해보지 않아서... 아마도 맨 중간쯤이 될듯한데... 내일 시도를 해보겠다 ㅎ

소소 2024.12.18

한동훈사퇴사를 보면서..

연설 잘하네.파급력이 만만찮을 듯하다.민주당이 낙승을 생각하면 큰 코 다칠것이다.예전 이명박 이후 박근혜 등장에 어버버버버 어버버버 하던 박근혜에게 문재인대통령은 패했다.그땐 분명 조작이 의심이 됨에도... 딱히 할말을 못했지 않은가.. 윤석열의 어버버는 박근혜와 쌍벽을 이루고 그나마 박근혜는 아버지 후광이라도 있어서 장점도 있었지만 윤석열은 창피하게도 어디서 .. 정말 어처구니 헛웃음 나는 부부가 동시에 서로 폭망주를 마셨는데도 이재명처럼 탁월하다던 식견있고 선비 같다던 사람이 졌다.이제 그 뒤로 한동훈이가 나오면 이재명심판이라는 명분으로 국힘은 크게 뭉칠텐데 이재명의 심복이라곤 그저 맹목적인 개딸과 딸랑이 5인방이 옆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한심함은 국힘 못지 않다. 2년이 흐른동안 ..

카테고리 없음 2024.12.16

할수있는 범위와 계획을 세우기

지금까지는 부모가 이것해라 저것해라 요청에 의해서 공부를 했다면 이제부터는 스스로 내가 얼마나 하겠다는 범위를 부모에게 요청하라.예를 들면 주말 토일요일은 아무것도 안하고 쉬겠다.주중에 공부를 하는데 음악이나 미술, 목공 또는 운동 관련된 수업을 매일 1ㅡ2시간씩 하겠다.부모에게 끌려 다니는 공부가 아닌 내가 이만큼 하겠다를 요청을하고 나스스로 주도적 공부를 해야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16

흐른

이곳은, 고향 집 근처 카페어머니 생일 점심과 함께 가족이 간단히 차 한잔했다.보이는 창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보고 있는 마음과 다른 모습만 보였다.그래서 이래저래 설정을 바꿔 가면서 찍었는데 그나마 운 좋게 하늘이 푸르게 맑게 잘 나왔다.같은 사물을 사람마다 다 다르게 보니 다르게 찍어 보았다.어둠 속에서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고, 푸른 하늘을 생각하면 푸른 하늘만 보일것이다.내 마음에 생각하는 그대로의 모습이..

소소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