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뒤척이다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던 희망을 찾자라는 생각과 함께 잠 들었다.
그냥 이런 저런 고민이 그 고민을 내가 해결 할 수 있는것도 아님에도 이런 저런 고민 하다가, 잠이 들면 잠을 자지 못하고 뒤척인다.
괜한 고민인 셈이다. 설사 내가 해결 할 수 있는 고민일지라도, 밤 잠자는 시간에 해결을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잠을 자야할 타임에는 잠을 자야하고 식사를 해야할 타임에는 식사를 하는것이 그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 또는 절차 중에 하나 이다.
그럼에도 나는 사람이다 보니, 잠을 자지 못하니 그 생각을 뿌리칠 방법은, 몇가지 있는데 하나는 운동과 관련된 나의 액션을 마치 위에서나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는 듯한 상상을 한다.
내간 테니스를 할 때 서브를 넣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을 그려 본다든지 수영을 할 때 접영에서 호흡을 어떻게 할것인지 생각을 하다 보면 잠이 든다. 그 상상은 나의 고민과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ㅎ
두번째는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희망을 찾자. 희망을 찾는 사람은 희망을 건져 올리게 된다.
절망을 찾는 사람에겐 절망만 보이기 된다 이다.
사실 바다에서 떠내려오는 많은 물건 들 중에는 내가 찾는 것만 생각하면서 보고 있으면 한참 있다보면 그것만 보이기 때문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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