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매일 유투브 조금만 보기( 내 업무와 관련된 것만 보기)

andrewjune 2024. 12. 21. 11:40

나는 유투브를 통해서 경제 전반을 습득한다.

특히 50만 이상 수준의 구독자가 있는 유투브를 자주 보는데,  예상이 틀리거나 너무 낙관적이거나 너무 비관적이면 잘 안 본다.    틀릴수도있고 맞을수도있는데 문제는 유투브를 보다보면 알고리즘이 이상한곳으로 끌고 가서 엉뚱한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음악을 듣거나, 소소한 가십거리를 보고 있거나 유머를 보고 있거나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그래서 이런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를 반문해본다. 도움이 되지 않는 다면, 다음 내가 해야할 어떤 액션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면 바로 바로 닫아 버린다.

 

관심이 가는 영상을 컨트롤 키와 함께 클릭 클릭 해서 십여개 띄워 놓고 1분 이내에 보다가 더 볼것인지 안 볼것인지 판단 하면서 닫아 버린다.  딱히 이 내용이 나에게 무슨... 차라리 건강 관련 영상이라면 앞으로 운동시 해야할 주의 사항 규칙등을 알수가 있지만,  그외는 닫아 버린다.

 

영상중에서 나름 자기만의 고민을 가지고 자료를 준비해서 발표하는 영상이 있고 그냥 어디서 여기 저기 영상을 짜집기 해서 올려주는 영상은 그냥 스킵한다. 섬네일이 좋아서 걸린 것이다.

 

여하튼 내 업무와 관련된 영상이 아니면 안 볼려고 한다.

 

'소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 꿈  (0) 2024.12.22
주식 강세론자, 약세론자 둘다 맞나 틀리나?  (2) 2024.12.21
눈이 왔다  (8) 2024.12.21
희망을 절망을 찾는 것만 찾게 된다  (0) 2024.12.20
종료?  (0)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