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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식

미국이 금리 올리니 돈이 미국으로 돌아가고 있다. 좀 버티나 싶더니 영국이 오래전 찍어낸 채권의 가치가 최근 상승한 금리로 발행된 채권보다 메리트가 없어서 팔기 시작하니 영국 채권 가치가 폭락하여, 영국이 대신 무제한 사준다고 했다. 코로나 사태때 무지하게 풀었던 돈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다시 진정시키자고 금리를 올리니 오래전 저 금리로 발행한 채권의 가치가 하락 금리 높은 현재 채권을 사는것이 맞다보니. 코로나 사태가 멈추고, 러시아의 전쟁 놀이가 멈춰야 안정화 될까 말까인데 러시아는 유럽행 가스관을 터뜨리면서 까지 (추측) 유럽을 협박한다. 금리는 연말까지 1% 더 오를것이고 내년에도 2% 정도 더 오르면 이자율이 5%정도 도달할것이고 일반 개인은 7% 이자에 노출될것이다. 1년전만해도 1,2% 금..

소소 2022.09.30

어깨 회전 슬개근 파열 - 적절한 스트레칭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제일 처음 아팠던 기억으로는 수영을 하면서 발생된듯하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오른손으로 쭉 뻗은 상태에서 물을 누르다 보니 어깨 연결 부위가 부하를 많이 받고 아팠든 기억이 있다. 이로 인해서 오십견도 왔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한라산 등반 중에 겨울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스틱을 꽉꽉 눌러서 올랐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 이후로 어깨가 많이 아팠던 것 같다. 처음에는 어디가 아픈지 모를정도로 어깨 여기저기 다 아팠는데, 맨 마지막 통증이 현재 어깨 슬개근 파열 통증이다. 어깨에서 가장 근원이였던 곳이라고 보면 된다. 통증이 셈한 당시에는 밤에 잠을 자다가 오른쪽으로 돌아 누우면 잠이 확 깰 정도로 아팠다. 그리고 팔을 들기 어려웠다. 가정용 전기 마사지기를 통해서 50% 정도 완..

카테고리 없음 2022.09.30

건강관리와 건강과시의 차이점

건광관리와 건강과시의 차이는 무엇일까? 음 누가 나에게 이 질문을 한다면.. 건강관리는 꾸준함과 일정함 건강과시는 일회성의 높은 강도의 이벤트 형태가 아닐까 생각한다. 지리산 화대종주를 몇번했다는 사람과 동네 뒷산을 매일 올랐다는 사람의 차이랄까? 건강과시의 문제점은 평소에 하지않던 또는 몇배 이상의 높은 강도로 부상의 위험으로 휴우증으로 건강 관리를 한동안 못하게 되는 상황이 초래된다. 건강관리는 늘 지속적으로 하던 양만큼 하게되어서 부상의 위험이 적고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게 된다. 이제 돌아서서 나를 생각해보자. 자전거는 평상시 1주일에 80km 40km를 2회 정도 탄다 칼로리 소모는 2000kcal 수준이다. 그외 딱히 운동을 했나 싶다. 1년에 많아야 1번씩 올라가는 설악산이나 한라산? 등산? ..

카테고리 없음 2022.09.30

교통카드 없는 하루

저기 버스가 간다.. 파란불이 바뀌고 열심히 뛰어서 얼런 버스를 타고 핸드폰을 가져다 대었지만 아무 소리가 안나는 것이였다 왜지하고 핸드폰을 뒤적이니 카드가 없었다. 생각해보니 새벽에 차안에 카드를 두고 온것이 생각 되었다. 결국 난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어케하죠 당황한 표정으로 있으니 아저씨도 어케하지하는 고민에 내릴까요? 물어보니 아무말 없이 문을 열어줬다. 그래서 내렸다 .. 회사는 가야하기에 근처 ATM기에서 현금을 인출하고 몇년전에 애들 1회용 교통카드 해줬던 기억으로 화사까지 1회용 카드를 발매했다. 현금 1만원 넣으니 다다다다 거스름 돈 지폐 몇장과 동전이 두두두 떨어졌다. 그새 뒤에 아저씨와 아주머니 두 사람이 언제끝나나 기다리고 있었다. 흠 이분들도 교통카드를 두고 오셨나보구나. 호주머니에..

카테고리 없음 2022.09.28

2등만 해도 된다고 자신감 넘치던 선배

선배는 시골에서 초등학교 중퇴를 하고 다른 친구들이 고등학교 입학할 때까지 형님들 학업 뒷바라지한다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었다고 했다.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엄격했던 집안의 규율때문에 이런저런 말도 못 하고 농사를 지었는데 선배의 첫째형이 대학을 졸업하고 학비를 지원해줄 테니 검정고시 보고 대학을 가라고 해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선배는 약간 과장된 액션과 웃음 자신감으로 아주 긍정적인 멘트를 이야기하던 선배였다. 엄할때는 매우 엄했는데 그건 아마도 고향 부모님 영향이었을리라 생각한다. 그러면서 자기가 고등학교 검정고시 공부할때 수학이 너무 어려워서 문제를 푸는 친구들이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했다. 겨우 글을 읽을 줄 알았던 선배의 입장에서 다시 공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는데, 살아남기 위해서였..

카테고리 없음 2022.09.27

불안한 미래를 극복하는 방법과 생각.

불안한 미래를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이 좋을까? 불안하다는 의미는 내가 원하는 것이 소유하기 어렵거나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가질 수 없다는 생각에서 오는 것이라고 본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도, 더 좋은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어떨까? 내가 원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왜 그것이 필요한지 생각을 해보자. 그리고 더불어 꼭 생각해야할 것이, a를 하기위해서 그 이전 단계인 b가 필요한데 a는 정말 하고 싶은 것인데, b는 정말 하기 싫거나 못하겠거나 어렵다면 a를 해보라고 해도 할 수 있을까? a라는것은 결국 ( b + a) 인 상태인데 a 를 앞에서만 바라보니 뒤에 있는 b가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 정말 맛 나게 생긴 음식이 있는데 그 음식은 땅콩으로 만든다고 가정을 해보자. 땅콩 알레르..

소소 2022.09.26

지방대학 만만하게 보지 말자

요즘 대학 진학시 고등학생들은 지방대학을 기피한다. 막연히 기피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있는 대학이 직장을 구하기 쉽다고 하지만 별반 차이는 없어 보인다. 직장에서는 어떤일을 잘할 사람을 찾는 경향이 높지 서울지역 대학을 찾지만 않기 때문이다. 요즘 신입보다 경력직을 우선하는 이유도 먼가 할 수 있는 것이 명확한 사람을 선호하는 이치와 같다. 굳이 이야기 하자면 서울 지역에 우수한 학생이 많이 몰리고 그들이 열심히 했기에 취업이 잘 된것이지 단지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갔다고 취업이 된 것이 아니다. 내가 배운 전공을 실 직업에서 사용하는 범위는 그렇게 광범위하지않다. 물론 직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특정 이론이나 배경을 가지고 한 분야를 파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학마다 장학금이나 취업을 위한..

대학 2022.09.26

사전에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하고 경험을 하는가.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한다는 것은, 그와 관련된 학습을 하고 스승으로부터 다양한 조언을 듣고 그 일을 시작을 하면 그 일을 함에 있어서 고도의 몰입과 집중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된다. 고도의 몰입과 집중을 하고 일을 하면 일의 성과도 남과 다르게 뛰어날 수밖에 없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재미가 있고 자신감이 있을 때 자존감이 높아진다. 자존감이 높아진다면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도 높이 평가를 함은 당연하다. 나의 일을 잘하는 방법은 나의 일에 대해서 몰입해서 집중해서 공부를 하고 학습하고 배워서 일을 하면 나의 일이 효율적인 것은 당연하고 더 나은 결과를 낳게 한다. 그로 인해 나의 자존감은 높아지는 것은 따라오는 것이다. 어떤 일,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에게 능통해지기 전까지는 어떤 것도 재..

카테고리 없음 2022.09.25

mtb 매니아의 로드 자전거 타보기

mtb 마니아라고 하니, 산에 자주 가본 사람처럼 이야기하는듯하지만 산에서 라이딩은 거의 한 적이 없고, 있다면 20대 때 뒷산에 자전거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 재미를 느낀 적 정도만 있고, mtb의 락 쇼바의 충격 흡수 자전거에 반해서 락 쇼바가 있는 자전거만 타 왔다. 유압 브레이크의 강한 브레이크에 안정성을 느끼고 튼튼한 타이어로 거칠 것 없이 달리는 재미로 출퇴근을 mtb로 많이 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로드 자전거를 보고 나도 로드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결국 로드 자전거를 한대 구매했다. 사실 미니벨로의 아기자기한 맛으로 아주 빠르진 않아도 준수한 속도로 회사 타고 다닌 기억에 미니벨로 스프린터를 구매하게 되었다. 미니벨로인가? 스프린터인가? 하는 고민이 되는 포지션의 ..

카테고리 없음 202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