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광관리와 건강과시의 차이는 무엇일까?
음 누가 나에게 이 질문을 한다면..
건강관리는 꾸준함과 일정함
건강과시는 일회성의 높은 강도의 이벤트 형태가 아닐까 생각한다.
지리산 화대종주를 몇번했다는 사람과 동네 뒷산을 매일 올랐다는 사람의 차이랄까?
건강과시의 문제점은 평소에 하지않던 또는 몇배 이상의 높은 강도로 부상의 위험으로 휴우증으로 건강 관리를 한동안 못하게 되는 상황이 초래된다.
건강관리는 늘 지속적으로 하던 양만큼 하게되어서 부상의 위험이 적고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게 된다.
이제 돌아서서 나를 생각해보자.
자전거는 평상시 1주일에 80km 40km를 2회 정도 탄다 칼로리 소모는 2000kcal 수준이다.
그외 딱히 운동을 했나 싶다. 1년에 많아야 1번씩 올라가는 설악산이나 한라산? 등산?
동네 걸어다니는 정도?
이렇게 보면 1주일에 3회정도 2ㅡ3km걷기
1주일에 2회 정도 80km 자전거 타기가 사실 전부였네
그러면 이번에는 좀 체계적으로 적은 시간 대비 효율적인 운동을 계획해보면
한주에 자전거는 120km ㅡ 40km 3회
스쿼트는 매일 60개 ㅡ 아침, 저녁으로 30개씩
특히 잠자기전 필수 30개 숙면이 됨.
자전거는 속도 위주보다 당분간은 거리 도달 목적.
맨발로 걷기 1주일에 3회 30분씩 맨발 걷기가 의외로 발바닥이 시원하고 발 바닥 땀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