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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아침이다 . 던킨 도너츠 가게에서 ㅡ 여유로운 가벼운 호사

주말 토요일이나 일요일 아침이면 던킨 도너츠 가게에서 둘째랑 도너츠를 먹는다 둘째는 쏘세지 샌드위치를 먹고 난 그냥 커피를 마신다 창 밖으로 보이는 차들은 주말임에도 바쁘다 더군다나 오늘은 추석날 아침이고하니 더 움직임이 잦은 것 같다. 회사 생활하느라 늘 바빠서 여유가 없었는데 이렇게 주말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 창 밖을 보며 사람들은 어디로 열심히 가나 생각을하는 짧은 순간이 여유가 아닐까 한다. 평일에 누리지 못한 가벼운 호사를 누려본다.

소소 2022.09.10

화를 잘 내는 이유, 그리고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오늘은 여차 저차 해서 화를 잘 내는 사람들에 대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화를 내는 것은 정상이지만 화를 자주 낸다거나, 화를 낼 상황이 아닌데 화를 낸다거나 간단한 말 한마디에 화를 내는 경우 그 사람들을 대하는 법, 만약 내가 그러하다면 어떻게 하면 바꿔가는지에 있다. 화를 잘 내는 이유는 이미 마음속에 화를 낼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마음에 이미 무언가 기분 나쁜 일을 계속 곱씹으면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 상황에서 먼가 이야기 ( 주입 ) 이 발생하면 가스에 불이 튀듯이 폭발하는 것이다. 항상 자기가 억울하고 모든 것을 혼자 다 한다는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로부터 받은 일들을 복수를 하기위해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속의 분노의 씨앗 준비물을 덜어 내는 ..

카테고리 없음 2022.09.09

새벽 자전거 타기 - 주말을 알차게 보내는 법

내일 토요일이다. 보통 이런 상황이면 시간적 여유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늦게 자거나 술을 마시거나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실제적으로 토요일은 늦잠을 자게되고 딱히 한 것도 없는데 이미 오후가 되고 토요일이 지나가게 된다. 일요일도 할 것은 많다는 생각은 들지만 정작 하는 것 없이 주말을 보내게 된다. 이러면 금요일 오후 3-4부터 토요일 5시 또는 6시에 일어날 알람을 미리 맞춰두는 것이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가고 싶은 곳을 향해서 무작정 가는 것이다. 가다 보면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들도 나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이 거리를 걷고 있는 것이다. 자전거는 속도감이 있기에 자전거를 타는 내내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들은 쓱 사라지게 된다. 땀을 흘려서 운동이 된다. 아침에 2시간 3..

소소 2022.09.09

전기 자전거 - 배터리 아껴가면서 타는 방법

필자는 전기 자전거를 자주 탄다. 동네가 워낙 고바위 산동네라서.. 해발 100미터 되는 높이에 집이 있다 보니 한강에서 자전거 타고 집에 들어올 때가 제일 고역이다. 고역이라고 생각 되기도 하고 때로는 자전거 더 타고 싶은 남아 있는 마음 불싸르는 타임 업힐!이라고 생각도 한다. 여하 턴 요즘 전기 자전거를 많이 타면서 배터리가 홍보와는 다르게 너무 빨리 방전이 되어서 예상 거리를 못 가서 무거운 전기 자전거를 쌀 가마니 싣고 가는 느낌으로 자전거를 타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나처럼 고바위 산을 올라가야 한다면 , 끌바 밖에 답이 없다. 전기자전거 스토틀(100% 전기 힘으로가는 경우) , 파스( 전기 + 내 근육 힘) 두 가지 중 파스로 가는 경우에 대해서 이야길 해보고자 한다. 전기자전거를 처음..

생활IT 2022.09.09

당뇨 - 쌀밥 - 현미밥 같이 하는 법

당뇨와 관련해서 글을 자주 올리고 있다. 그중에서 구멍 난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갈 것인지, 구멍을 고치고 강을 건너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처럼 내가 먹는 것을 조정하지 않고 운동을 웬만큼 열심하지 않고는 근본적인 문제를 고치기 어렵다. 그렇다면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을 조정하는 것인데,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먹는 흰쌀밥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상황에 다 다르기에 가족 중에 누구는 흰쌀밥을 먹고 누구는 현미밥을 먹으려고 할 때 밥 하기가 참 난감하다. 제일 쉬운 것은 반반 섞어 버리면 된다. 하지만 기호에 따라서 흰쌀밥만 먹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오면 결국 반반 씻어서 같이 밥솥에 넣게 되는데 이 경우 흰쌀밥은 무난히 되지만, 현미밥은 덜 익은 느낌이 되어서 좀 씹기 ..

소소 2022.09.08

직장 생활 - 주말 자전거 - 여유와 삶의 행복 찾기

직장 생활은 가기 싫은 회사를 가야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존재하는 곳이다. 물론 직장 생활을 통해서 삶의 근원이되는 다양한 경제적, 인간관계, 학습 ,배움등등을 얻게 되는 곳이다. 주중 5일동안 자의반 타의반 회사를 가야했다면 주말에는 자전거에 몸을 싣고 가고 싶은곳을 그냥 정처없이 흘러가듯이 가보면 새로운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될 것이다. 주말 오전 내내 뒹굴다가 오후가까이 식사를하고 이것저것 뒤적이다 보면 오후가 되고 그냥 저냥 토요일이 가버리면 얼마나 아까운가.. 아침일찍 일어나기 싫은 몸을 깨우고 5시 또는 6시에 간단히 세수 및 식사를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1시간에서 2시간을 천천히 달려본다. 날이 좋은 날은 나만 한강에 나와있는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한강에 나와서 걷고 자전거..

소소 2022.09.08

꿈이야기 - 멍멍꿈이라고할까나.. (효율만 따지는 나의 생각버리기)

난 꿈을 자주 꾼다. 그게 좋은 꿈인 경우가 있고 대충 감이 안 좋은 꿈일 때도 있다. 좋은 꿈은 그냥 가지고 있고, 나쁜 꿈은 여기저기 알려서 그냥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 맞아 보인다. 어제 꿈은, 회사 동료와 직원들과 함께 커피 타임인데 동료 여직원이 커피를 쏜다고 했다. 그런데 카페 입구, 주문 대 앞에서 주문을 하지 않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서 누가 무엇을 마실지 정하자고 했다. 주문하는 곳까지 와서 주문은 안하고 다시 사무실로 가서 무엇을 마실지 정한 뒤에 여기로 와서 주문을 하자는 것인지해서 굳이 그럴 필요 있느냐 여기서 주문을 하자고 여러 번 이야길 했지만 기어이 사무실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나도 그냥 커피이니 사무실로 돌아갈까도 생각해보았지만 괜시리 고집을 피웠다 여기서 주문하는 것이 효율적..

소소 2022.09.08

스쿼트 초보 하루 60개를 6개월 하는 법

하체 허벅지 근력 강화에 대표적인 운동이 스쿼트이다. 문제는 하루 이틀은 100개도 쓱 하지만 다음날 다시 할려면 뻐근한 허벅지로 인해서 이걸 다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 하지 않게 된다. 그런 경험은 필자가 여러번 여러번 경험을 하다보니 ... 사실 매일 매일 규칮적으로하는것이 중요하고 오래 할려면 초반에 강하게 올라가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해서 하체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야한다. 특히 주의할것은!!!, 스쿼트 하다가 무릎이 아프거나 근육통이 심한 경우 절대로 운동을 하지 말아야한다. 괜히 오늘 해야할 일 채운다고 무리하게 하다가 무릎에 문제가 심하게 생기거나 근육이 파열되는 경우가 있다. 역시 이것도 필자가 후회하는 일 중에하나다.. 오늘 꼭 100개를 해야한다고 고집 피우다가 결국..

카테고리 없음 2022.09.08

건강 - 당뇨 -스쿼트 하루 240개 쉽게 하기

당뇨에 스쿼트를 하는 이유는, 허벅지 근력을 키워서 몸속에 들어온 당을 근육에서 소화시켜서 실제 인슐린 분비가 적더라도 효과적으로 몸을 관리하기 위함은 누구나 잘 아는 상식이다. 그러면 스쿼트를 잘 해보지도 잘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루에 240개를 할 수 있을까? 약간의 요령만 있다면 무릎에 부담을 줄이고 근육에 부담을 줄이고 하고 난 다음날 허벅지 통증이 심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운동에 평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240개는 많아 보여도 충분히 해내는 사람이 많을것이지만, 하고난뒤에 근육통 그리고 다음날도 240개 하실래요? 하면 다음날은 안하겠다고 손사래 치는것이 대다수 일것이다. 그러면 운동효과도 높이고 무릎과 근육에 부담을 덜고 지속적으로 할 수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구..

카테고리 없음 2022.09.07

당뇨 - 스쿼트로 허벅지 강화, 지치지 않고 매일 할 수 있는 방법

당뇨는 몸속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양이 적거나 분비가 안되거나 등등 몇가지 원인이 있지만 당뇨 증상이 시작되는 상태라면 운동을 통해서 몸속의 인슐린 대신 허벅지 인슐린?? 즉 근육에서 에너지를 소비시켜서 몸속의 인슐린의 적은 양에도 당뇨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늘 듣던 이야기이고, 스쿼트를 시도는 해봤지만 하고 나면 무릎이 아프고 근육이 아파서 다음날 다시 하기에는 어렵다. 결국 도루묵이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의 몇번의 경험으로 생긴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스쿼트를 하다보면 처음 할때 뻐근함이 많이 느껴지는데, 어느 정도 하다보면 다시 근육과 무릎이 조금 나아지는 경우가있다. 왜 처음에 뻐근 할까?? 하다보면 왜 처음보다 조금 수월해질까? 라는 의문을 여러번 품었는데 그거에 대..

소소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