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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관련된 다른 생각과 행동들

사람 생각은 다 다르다. 누군가는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재산을 최대한 활용해서 더 키우는것이 잘 관리하고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누구는 받은 유산으로 본래의 용도 외에 다른 무언가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한다. 수학 공식적으로 답이 딱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둘 다 이유가 있다고 본다. 다만 그 결과는 전자는 꼭 성공해야 하고 후자는 최소한의 지킴이 가능하다. 이 둘은 결과적으로 같은 목표를 바라 보지만 그 과정은 매우 다르고 정 반대라고 보면 된다. 즉 움직여야 된다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어야 한다 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렇게 정 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이 이 분야에 서로 엮이면 논쟁이 일어나고 다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더 가까워지고 친해지지는 못해도 더..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농산품을 먼저 온라인에 팔아 보아라

귀농전에 해야할일. 제일 먼저 꼽는 것은 일단 농사 짓는 분 찾아가서 공짜로라도 물건을 팔아 보라는것이다. 물건을 다양한 루트로 많이 팔아 보면 이게 사업이 될지 안 될지 알게 된다. 기술이 높거나 시설이 많이 필요해 비용이 큰 농사가 아닌 경우는 부지런하게 배우고 1ㅡ2년 열심히 하면 품질은 맞추고 수확량도 맞추게 된다. 유기농이니 무농약이니 이건 조금 더 높은 레벨이긴 하지만 큰 규칙을 위배하지 않는 한 농산품을 생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심지어 비싼값에 팔아만 준다면 농사는 본인들이 알아서 할테니 팔기만 하라는것이다 그기서 나오는 수고비는 협의해서 받으면 된다. 두릅 농사를 하고 싶던 아닌던 말이다.

직장 2024.01.08

소백산 비로봉 갔다온 소감

소백산 비로봉 갈 때 준비했던 것들. 일단, 야간 산행이 아니라서 랜턴은 준비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침 일찍 6시에 택시 타고 이촌역으로 가서 경의 중앙선을 타고 청량리역에 도착했다. 청량리역 7시 7분 안동행 ktx이음 기차를 타고 1시간 20분 달려서 소백산에 도착했다. 예전과 다르게 가는 교통편이 너무 좋아졌다. 자주 단양에 갈 것 같다. 도착해서 천동탐방 안내센터까지는 대중교통이라고는 택시만 가능한 상태였다. 하루에 몇 대 운행하는지 알길 없는 버스를 기다리기에는 불확실성이 높아서 기차역에 내려서 바로 택시를 타고 30분가량 달려서 천동안내센터에 내렸다. 내려 보니 외부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거의 같은 시간에 오르기 시작하는 듯하다. 그렇다고 해서 많은 사람이 30명 정도.. 50명? 아주 많은 ..

카테고리 없음 2024.01.07

소백산 24.1.5

지금까지 가본 겨울 산 중에서 최고로 좋은 산행 이였던 것 같다. 한라산 눈 꽃 산행도 멋졌지만 왠지 멀리서 쳐다보는 느낌 이였는데 소백산 눈 꽃 산행은 바로 가까이에서 만져 보는 산행이였다. 천동탐방 안내 센터로 올라가는 길도 완만하게 좋았다. 비로봉에서 바람이 심하게 불긴 했지만 소백산의 칼 폭풍 바람에 비하면 잠잠한 수준이 아닐까 싶었다. 소백산의 날씨 맑은 날은 대체적으로 바람이 적게 부는 것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07

12시간 공복 + 2-3시간 추가 근력운동 강화

운동과 12시간 공복 저녁에 식사를 하고 저녁 7시 정도 그리고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아무것도 먹지를 않는다. 이러면 12시간가량 공복을 하게 된다. 다시 아침을 아주 간단히 또는 물정도만 마시고 점심을 일찍 먹게 되면 몸속의 노화된 세포들을 이용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몸의 건강을 올린다. 운동을 함께 병행해서 근력을 키우는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근력 운동 시 제일주의해야 할 점은, 한 번에 100개를 다하려고 하지 말고 3-5번으로 나눠서 세트로 하라는 것이다. 하고 나서 쉬어주고 하고 나서 쉬어주고 하는 것이다. 한 번에 100개보다 하루에 100개를 한다고 생각을 해야 한다. 어차피 머슬 대회 나갈 것이 아니라서..

카테고리 없음 2024.01.04

한라산 가는데 피곤함이..

서울 비행기 타기도 전에 피곤하기 시작하니 내일 산에 올라나 갈수 있을려나. 올라가는데 6시간 소요 잡을 예정 삼각 대피소까지만 가능하고 이후는 어렵다는데... 내일 누가 길을 대신 뚫어 놓을려나. 만약 삼각 대피소 이후 올라간다면 발열 식품 챙겨 먹고 올라갈것. 물 무게도 줄이고 피곤도 풀고. 그래서 최대한 천천히 올라가고 올라가는 내내 먼가 먹어면서 올라갈것. 왠지 걱정이 되는 이유는 멀까? 괜시리 오버하다가 한기 먹고 고생하는것은 아닌지 은근히 걱정됨. 발열식품을 2개 가져 올라가야하는데 한개만 가져오는것이 객기가 아닐런지 살짝 걱정되네 게다가 보온통도 무겁다고 가져오지도 않고.. 발열 식품을 하나더 살 방법이 없나.. 갑자기 고민 걱정되네. 워낙 장거리 등산이라 에너지 소모도 많을테고 하네 게다가..

소소 2023.12.25

접영하는 순서를 머리속으로 정리

접영을 할때 기억해야할 몇가지 액션 포인트. 1. 입수 시 두 팔을 앞으로 뻗어서 물 속으로 들어갈때 팔은 귀에 붙도록 한다. 2. 몸이 물속으로 들어가서는 두팔의 위치가 머리보다 위에 뻗어 있도록 한다 3. 두 팔로 물을 당길때는 Y자 형태로 펴지면서 아래로 내리도록 한다 이때 가슴이 자연 스럽게 아래로 누르는 형태가 된다 팔을 뻗었다가 Y자로 펼치면 가슴은 펴지게 된다 4. 가슴이 펴지면서 밑으로 느르는 효과는 가슴부터 웨이브가 시작 되는 것과 같다. 접영의 웨이브의 시작점 이기도하고 가슴 누르기가 가슴웨이브라고 보면 된다 5. Y자로 펴진 상태에서 팔이 얼굴ㅡ어깨 정도의 라인에 도달 했을 때는 물을 밑으로 당기는 것 말고도 밑으로 누르는 힘도 반반 주도록 한다. 6. 팔이 허리 정도 도달할때 가슴 ..

초등 2023.12.12

무릎 아프지 않게 스쿼트

무릎 아프지 않게 스쿼트하는 방법. 스쿼트할때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보통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듯이 들어서 스쿼트를 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가 상체가 무릎 앞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 목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드니깐 알게 모르게 몸이 무릎 라인 앞으로 상체가 나오거나 상체가 더 뒷쪽으로 가야하는데 뒤로 가면 넘어질 위험이 있어서 애매한 위치에서 스쿼트를 하게 된다. 넘어지지 않고 몸 상체의 무게가 엉덩이 라인으로 내려가고 올라가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스쿼트를 하면서 상체를 낮췄을 때 쯤의 높이가 되는 책상이나 창틀이나 무언가 잡을 것에 손을 내밀어 잡는 것이다. 잡으면서 몸을 더 뒷쪽으로 위치 할 수 있다. 머리도 앞을 본다기 보다는 위를 본다는 자세로 고개를 뒤로 약간 젓히면 몸의 무게..

당뇨건강 2023.12.06

신구 두릅을 키우자

신구 두릅은 경사진 산 비탈에 심으면 좋다. 두릅은 물을 좋아하면서도 물이 항상 있으면 뿌리의 삼투압 작용에 의해서 물을계속 머금고 있어서 뿌리가 썩는 병이 생긴다. 밭에서 두릅을 하고자 할때는 두둑을 쌓고 고랑을 파서 두둑이 높은곳에 두릅을 심도록 한다. 비가 온뒤에 물 빠짐이 좋아야 한다. 봄에는 여는 두릅과 마찬가지로 순을 채취해서 팔고 가을까지 자라도록 내 버려둔다. 여름에도 수확히 가능한 이형두릅 여름두릅도 있지만 수확을 할때 숲 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여린 나뭇잎을 체취해야한다. 이것도 판로가 있어서 거래가 된다고도 한다. 신구 두릅은 가을까지 잘 키우고 겨울 되기전에 모두 전지해서 전지된 가지들을 눈 한개 단위로 모두 잘라서 보통 1미터 나무 길이 단위로 3ㅡ4개의 촉성 재배용 마디를 자를 수..

생활IT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