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두릅은 경사진 산 비탈에 심으면 좋다.
두릅은 물을 좋아하면서도 물이 항상 있으면 뿌리의 삼투압 작용에 의해서 물을계속 머금고 있어서 뿌리가 썩는 병이 생긴다.
밭에서 두릅을 하고자 할때는 두둑을 쌓고 고랑을 파서 두둑이 높은곳에 두릅을 심도록 한다. 비가 온뒤에 물 빠짐이 좋아야 한다.
봄에는 여는 두릅과 마찬가지로 순을 채취해서 팔고 가을까지 자라도록 내 버려둔다.
여름에도 수확히 가능한 이형두릅 여름두릅도 있지만 수확을 할때 숲 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여린 나뭇잎을 체취해야한다. 이것도 판로가 있어서 거래가 된다고도 한다.
신구 두릅은 가을까지 잘 키우고 겨울 되기전에 모두 전지해서 전지된 가지들을 눈 한개 단위로 모두 잘라서 보통 1미터 나무 길이 단위로 3ㅡ4개의 촉성 재배용 마디를 자를 수 있다 이렇게 자른 나무를 물에 담궈서 두릅순을 키우고 판매한다.
촉성 재배전 나무를 전지 하기전에 나무가 겨울잠을 자는것으로 착각을 시켜야 한다고 한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따뜻하게 재배하거나 컨테이너 안에서 2단으로 마주보게해서 키울수 있다 단위 면적당 최대한 많이 심어 두어야 비용 대비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겨울에 비닐하우스에서 재배시 1달 정도 소요되는데 이 기간 동안에 냉해를 입지 않도록 온도를 15도 내외로 잘 맞춰 두어야 한다.
따뜻한 온도를 맞춰줄때 난방 비용이 들어 갈텐데...
이 난방 비용을 아낄려면 아무래도 작은 면적에 밀실 재배가 좋을듯 하다.
두릅 1개 나무 자라는데 얼마나 많은 흙이 필요 할까?
화분에 심으면 될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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