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를 시작한 이유에는 당뇨를 관리하기 위해서 시작을 했었다.
내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방법을 공유했듯이, 스쿼트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오늘 하루가 아닌 최소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매일 누적 개수 몇개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60개에서 많게는 250개까지 하고 있다.
처음부터 많이하면 근육과 무릎에 부담을 주기에 3개 하고 쉬었다가 6,9,12... 이런식으로 중간에 꼭 쉬어 가면서 한다.
한번에 많이가 아닌, 오늘 누적 개수 달성을 목표로하고 6개월이상 꾸준히하기이다.
여하턴 스쿼트 하니 무엇이 좋아졌나요? 물어 본다면 자전거 평균속도가 2km정도 빨라진것 같다.
mtb 자전거 평균속도가 20km - 22km였는데 요즘음은 24 -25km 내외로 올라간것 같다.
어제는 맞바람이 심하게 부는대도 꾸준히 높은 속도를 유지했다.
허벅지가 눈에 띄게 굵어 진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이제 한달 정도했는데.. 다만 걸어 갈때 계단 오를때 편한 느낌이 예전보다 많이 생긴것 같다.
그리고 식단을 조절해서인지 운동을 해서인지 몰라도 체지방율이 8.5%까지 내려왔다. 이 수치가 5%가 정상이라고 하니!!
도대체 얼마나 내려야할까? 식단도 중요하지만 결국 근력을 올려야하고 몸무게를 일방적으로 낮출려고만 하지 않아야 한다.
자전거 80km 타고 오면 0.5%가 움직이는것 같다. 꾸준히 운동을하자.
'소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안한 미래를 극복하는 방법과 생각. (0) | 2022.09.26 |
---|---|
면도기 소독 쉽게 하는 방법 (0) | 2022.09.21 |
맑아지는 정신 연습(훈련) (0) | 2022.09.21 |
등산 - 능선을 타고 가는 스쿼트 (0) | 2022.09.20 |
임대사업자 부기등기 셀프 최단 시간하기 (동선 최적화!) (0) | 2022.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