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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라이딩 11월23일

오래간만에 자전가도 타고 야간 라이딩도 했다.날씨가 겨울 문턱이지만 생각 만큼 춥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나갈땐 분명 8시정도로 생각하고 나갔는데 아마도 9시쯤 출발했나보다. 행주대교 돌아서 7일레븐에 들러서 여유있게 커피한잔 할려고 들렸는데 10시가 다 되어갔다. 집에서 행주대교까지는 22km정도 나오지만 체감 거리는 30km정도 되어 보인다. 돌아온 시간도 1시간 30분이 걸렸다.물론 근처 편의점에서 멀 먹긴했지만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도 앞으론 7일레븐 들러서 머라도 먹고 와야겠다.그래야 도착해서 멀 먹지 않으니 말이다.행주대교다 지난번엔 가로로 찍어서 먼가 아쉬웠는데 오늘은 세로로 찍었다 훨 낫다.멀리 보이는 방화대교이다 역시 가로보다 세로가 더 낫다마포 나루에서..

소소 2024.11.24

모모카페 오페라

모모카페 오페라 음악이 들리는 겨울로 가는 초입의 토요일 난 기분이 썩 좋지않다.먼 이야길 했는데 갑자기 듣기 싫다고 이야기도 안한다.머랄까?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고 자기가 생각하는 방향의 이야기만 듣길 바란다.대화가 될일이 없다 이런 사람은 사기꾼이 좋아한다 왜냐면 듣기 좋은말만 할것이기 때문이다 조금만 힘들어도 못견디고 바로바로 먼가 사서 해결할려고 한다 그런데 그걸 오래 하지도 않고 창고에 쌓인다. 좀 힘든 하루 주말이 될것 같다

소소 2024.11.23

꿈을 많이 자주 꾸는것이 좋은건가? 아닌건가? 어제는 책장같은 담장을 올라가는 꿈을 꾸었다. 담장 위로 거의 다 올라가는데 담장 한쪽이 휘어져서 다 올라가지 못했다.담장이 나무 가지 처럼 휘어졌다. 어딘가로 내려 오다가 2층인가 3층 건물에서 아래를 보니 계단이 없고 스프링으로 만든 박스를 쌓아 두고 그기를 밟으면 내려가고 올라오는 기계였는데 안정장치가 너무 없어서 위로 올라갈수도 없고 올라 타서 올라올수도 없는 애매한 것이였다. 담장 옆으로 돌아가니 계단은 아니지만 밟고 올라가고 내려 올 수 있는 것이 보였다. 잠이 깨었다.  쫒기는것인지, 억지로 어딘가로 올라 갈려고하는건지 나는 무엇을 할려고했는지 정확하지는 않다.딱히 쫒기는것도 아니고 딱히 그기를 올라가야할 것도 아닌것 같은데 왜 책장 위로 올라갈..

소소 2024.11.23

중학생이 매일 영어 단어 10개를 365일 꾸준히 외우면

중학생 1학년 입학하면서 매일 영어 단어 10개를 일요일도 빠짐없이 매일 외우면 1년이면 3650개 정도 영어 단어를 외우게 된다. 중학교 2학년때는 매일 15개에서 20개 가량 외운다면 7천개가까이 외우게 된다.이렇게 영어 단어를 외우는것은 단순히 영어 단어를 잘 외우고 영어 공부를 잘하는것만 아니라 암기력이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계단을 오르고 등산을하고 체계적으로 pt를 통해서 근력을 키우는것은 그러한 액션에 몸이 적응하기 위해서이다.영어 단어를 이렇게 외우면 암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을하게된다. 이 암기력은 다른 공부를 함에 있어 기억해야할 많은 양을 암기하게 한다. 중학교 2학년부터 매일 20개씩 영어 단어를 외우고 중3을 맞이하면 외운 단어만 1.5만개에 육박한다. 물론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소소 2024.11.22

재미난 블로그 구경 후기

가끔 가보는 일본 동경에서 살고있는 블로그 글과, 독일에서 살고 있는 블로그의 글을 보면 이곳의 삶은 어떤식으로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들의 삶 속에서 나라면 어떻게 생활할까하는 생각도하게된다. 읽는 사람이 그곳에 있지 않지만, 마치 이곳에 있는 것 처럼 사실을 잘 알려줘야 할 것이고 소소한 일들 하나하나에서 재미를 담아서 글을 올려야 한다. 그래서 읽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그곳에 있는 것 처럼 한다. 내가 그 곳으로 상상으로 삶을 경험을 할 때, 내가 하기 싫은 것을 하는 내용을 담으면 다들 싫어하리라. 읽는 이도 하고 싶은 경험하고 싶은 내용을 올리자

소소 2024.11.22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잔날 없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잔날 없다. 이건 속담인데 시골에 계신 어머니 생신날 간단한 식사를 직계가족만 모여서 할려고 하니 누구는 우산 장사 누구는 신발장사를 해서 날씨를 맞추기 어렵다는 속담과 비슷한 상황이 되는것 같다. 어느 날은 편하고 어느날은 안 편한 날이 사실 없다.그냥 다 그러 저러한 날이다. 그걸 굳이 누구의 기준에만 맞출려고하니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생신을 맞이하는 어머니기준으로 답을 정했다. 그날 비오면 우산 장사하는분이 못 오는거고 그날 날이 맑으면 나막신 장사하는 분이 못오는것이다.😁😁😁

소소 2024.11.22

급발진 중에 내가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엑셀을 밟았는지 알수있을까?

속도가 점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개를 숙여서 내 발이 어디에 있나 빼꼼 내려볼 수 있나? 100% 그럴 수 없다는것을 모두가 장담한다. 그래서 정말로 급발진 상황이 발생하면 급발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발을 잘못 밟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다리를 브레이크든 엑셀이든 발을 떼어 본다.그러면 일단 이게 잘못이 누구에게 있는지 알게 된다. 그래서 급발진 발생시 급발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다리부터 떼라고 한다. 흠... 그런데 이것도 정말 쉽지 않다. 평상시에 연습을 자주 해야한다. 연습을 했다해도 급가속 되는 상황에서쉽지만은 않을것이다.그러면 처음부터 항상 발이 브레이크에 놓여 있으면 된다 엑셀은 오른쪽으로 발목을 틀어서 살짝 살짝 밟아 주면 된다. 평소에 이런 상황이면 엑셀을 세게 밟고 싶어도..

소소 2024.11.21

최근의 급발진은 대부분 엑셀과 브레이크 혼돈에서..

급발진을 본적 있다. 저녁식사를하고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길하는데 약간위쪽 주차장에서 벽을 뚫고 차가 나와서 뒤집어진 경우다. 무심결에 그쪽 방향에 차를 보고 있었는데 그냥 쾅 하고 뛰쳐 나온것이다 아마도 시동을 걸자 마자 먼가가 오작동되어 차가 개구리 점프하듯이 벽을 향해 달려 나온것이다 저 앞쪽부터 달려왔다면 윙하는 높은 엔진음이 먼저 들렸을텐데 그런것 없이 그냥 화살이 당겨져 있다가 탕하고 튀어 나오듯이 나온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도 급발진 영상을 몇개 봤는데 사고로 힘든분들에겐 죄송한 이야기지만 그 영상의 공통점이 약간의 이벤트 지하에서 출차(아래에서 위로 올라와서 평지에 도달), 앞차와 가벼운 접촉 충돌 등 약간의 이벤트 이후 속도가 서서히 높아져서 매우 빠른 상태가 된 경우이다. 이건 발이 엑셀에..

카테고리 없음 2024.11.21

운전할때 오른발의 위치

운전할때 오른발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잘 생각 해보시길 바란다.오토를 기준으로 이야길한다.오른발 앞에는 브레이크와 그리고 엑셀이 놓여 있다.그러면 오른발의 뒷굼치 기준으로 내 발은 브레이크에 놓여 있는지 엑셀에 놓여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오른발 뒷굼치가 브레이크에 놓여 있어서 발가락까지도 브레이크에 놓이는 나란히 일렬 상태에서 , 속도를 높일때 오른쪽으로 발목만 돌려서 엑셀을 밟는다면 안전하게 정답인 상황이고 오른발의 뒷굼치가 엑셀에 놓여서 발가락까지 엑셀에 놓이는 엑셀 기준으로 발이 놓인다면 위급시 무의식중으로 엑셀을 밟게 된다.아래는 그림에서 차례로 브레이크, 엑셀이다.녹색 처럼 발이 브레이크에 나란히 있다가 속도를 높일때 오른쪽으로 발목을 틀어서 엑셀을 밟는 경우주황색처럼 엑..

카테고리 없음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