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매일 영어 단어 10개를 365일 꾸준히 외우면

중학생 1학년 입학하면서 매일 영어 단어 10개를 일요일도 빠짐없이 매일 외우면 1년이면 3650개 정도 영어 단어를 외우게 된다.

중학교 2학년때는 매일 15개에서 20개 가량 외운다면 7천개가까이 외우게 된다.

이렇게 영어 단어를 외우는것은 단순히 영어 단어를 잘 외우고 영어 공부를 잘하는것만 아니라 암기력이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계단을 오르고 등산을하고  체계적으로 pt를 통해서 근력을 키우는것은 그러한 액션에 몸이 적응하기 위해서이다.

영어 단어를 이렇게 외우면 암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을하게된다. 이 암기력은 다른 공부를 함에 있어 기억해야할 많은 양을 암기하게 한다.

중학교 2학년부터 매일 20개씩 영어 단어를 외우고 중3을 맞이하면 외운 단어만 1.5만개에 육박한다.

물론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외운것을 모두 다 기억을 완벽히 못해도 다시 반복확인하면서 외운다면 암기는 오래 갈것이다.


수학도 결국 공식을 이야기 할 줄 알아야하는데 이해하고 머리속에 암기 되는것이 맞지만 절차상 이해가 잘 안되면 먼저 외우고  애매하게 기억이 걸리는 것이 이다음에 기회가 오면 풀리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라도 순서가 틀리긴 하지만 암기라도 안해두면 내가 뭘 모르는 것인지 알수가 없다.

이해 후 머리속에 기억이 가장 적절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암기하고  나중에 여차 저차 ㅡ반복학습이던  갑자기 이해가 되었던  또다른 누군가의 설명으로 이해가 되었던 그렇게 함으로서 재 정립되는것이다.


중1때 영어 단어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10개씩 외운다면  매일 100미터 산을 하루도 쉬지않고 올라가는 힘이기에  중1을 마칠때면 3500개의 영어 단어 암기, 설악산이나 한라산을 혼자서도 거뜬히 올라가는 체력과 같은것이 생긴다.

결국 이것은 자신감으로 연결될것이고 암기력은 타 과목에 전반적인 긍정적인 확산 성적의 향상에 도움이 되고 이러한 자세로 고등학교도 진행한다면 무난히 일류대는 갈수있다고 본다.

생각해보니  난 영어 단어 외우는것을 너무 싫어 했던것 같다.  암기 못하면 두들겨 맞아서 두려움만 앞섰을뿐 하기 싫었다.

그때 스스로를 잘 달래주던 누군가가 잘 방향을 인도 해 주었다면 ㅎ   좋은 대학에 갔을것 같다.
남탓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