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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의 아직도 단점 ㅡ 충전시간, 도달 거리는 짧다.

25년이 되었고 전기차가 출시된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전기차의 단점은 초반에는 배터리 용량의 한계로 충전하면 100km정도 가는 것이였는데 요즘은 거리는 어느 정도 극복이 되었으나 여전히 충전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다.요즘 77kwh배터리 용량을 고속충전 100kw 인걸로 하면 1시간 걸린다 정확히는 40분정도 걸린다.물론 배터리가 0%방전 될 때까지 냅두지 않으니 보통 20%에서 충전 시작해서 85%까지 도달하면 마무리한다고 보면 100kw로 30분 조금 안 걸릴것 같다. 물론 장거리를 계획하고 있다면 더 꽉 채우겠지만 ..두번째 전기 자동차의 단점은 실제 운전자가 배터리가 0%까지 방전 될때까지 운전을 하지 않고 안전하게 20%면 충전을 한다고 볼때 400km 가능 거리는 3..

소소 2025.02.01

눈길에 미끄러 지지 않는 걸음 걸이

발 끝 발가락 부분이 먼저 땅에 닿으면 넘어짐이 훨씬 덜하다.발 뒷굼치 부분이 땅에 먼저 닿으면 넘어질 확율이 매우 올라가고 넘어지면 바로 땅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진다. 이건 등산에서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겨울엔 더욱더 ! 낙엽을 밟거나 얼음이나 눈을 밟을때 뒷굼치가 땅에 먼저 닿으면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리기 때문에 약간만 미끄덩 해도 뒤로 빠르게 넘어져서 부상 위험이 높다.내리막길이나 미끄럽다 싶 을땐 무릎을 약간 굽히고 발 앞쪽이 땅에 먼저 닿는 느낌으로 걸으면 넘어질 확율이 낮고 넘어지더라도 평소보다 무게 중심이 엉덩이 쪽으로 이미 내려 와 있기에 부상의 정도가 덜하다.

소소 2025.02.01

토요일 오전 일찍 스타벅스 - 은퇴 후 100대 명산도전 생각은??

원래는 모모카페를 가는데, 아침 일찍 문을 열지 않아서 그냥 스타벅스로 왔다. 스타벅스 잘 가는 지점은 설날 연휴라고  1시간 늦게 연다고 공지가 붙어 있었다. 그것도 모른체 열심히 눈 길을 걸어 왔는데 말이다다행이 근처에 다른 스타벅스 매장이 있어서 아침 일찍 브런치 커피와 함께 한잔하고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서 마시면서 한주를 정리하고 있다.  주말에 일찍 이렇게 나와서 글을 쓴다든지 다른 공부를 한다든지 하면 주말 하루가 보람되게 보낸것 같다.이 부지런함은 병인가.. 아마도 직장을 관두면 난 가장 많이 허탈할지 모르겠다. 이유는.. 매일 매일 어디론가 가다가 이제는 더 이상 갈곳이 없다 보니, 자전거를 타고 어디를 빙빙 돌아 다니거나 어떤 도서관에 열심히 다닐지 모른다. 그래서 직장을 관두기 전에 내..

소소 202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