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끝 발가락 부분이 먼저 땅에 닿으면 넘어짐이 훨씬 덜하다.
발 뒷굼치 부분이 땅에 먼저 닿으면 넘어질 확율이 매우 올라가고 넘어지면 바로 땅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진다.
이건 등산에서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겨울엔 더욱더 !
낙엽을 밟거나 얼음이나 눈을 밟을때 뒷굼치가 땅에 먼저 닿으면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리기 때문에 약간만 미끄덩 해도 뒤로 빠르게 넘어져서 부상 위험이 높다.
내리막길이나 미끄럽다 싶 을땐 무릎을 약간 굽히고 발 앞쪽이 땅에 먼저 닿는 느낌으로 걸으면 넘어질 확율이 낮고 넘어지더라도 평소보다 무게 중심이 엉덩이 쪽으로 이미 내려 와 있기에 부상의 정도가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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