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전기자동차의 아직도 단점 ㅡ 충전시간, 도달 거리는 짧다.

andrewjune 2025. 2. 1. 15:09

25년이 되었고 전기차가 출시된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전기차의 단점은   초반에는  배터리 용량의 한계로 충전하면 100km정도 가는 것이였는데  요즘은 거리는 어느 정도 극복이 되었으나 여전히 충전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다.

요즘 77kwh배터리 용량을 고속충전 100kw 인걸로 하면 1시간 걸린다  정확히는 40분정도 걸린다.

물론 배터리가 0%방전 될 때까지 냅두지 않으니 보통 20%에서 충전 시작해서 85%까지 도달하면 마무리한다고 보면 100kw로 30분 조금 안 걸릴것 같다.    물론 장거리를 계획하고 있다면 더 꽉 채우겠지만 ..

두번째  전기 자동차의 단점은 실제 운전자가 배터리가 0%까지 방전 될때까지 운전을 하지 않고 안전하게 20%면 충전을 한다고 볼때  400km 가능 거리는 300km 정도로 봐야 한다.
그건  중간에 방전 되면 오도가도 못하기 때문이다.

세번째  전기 자동차의 단점은  성수기 여행 시즌이나 연휴에 상당히 불편하다 이다
이유는 고속도로에서 충전기에 몰려가는 전기 자동차 대비 충전 시간,충전기계가 수요적으로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다  평상시는 좀 한가하지만..

네번째  단점은  겨울에는 평소 20% 방전 걱정에서 30% 방전 걱정으로 보수적으로 관리해야해서 실 운행 거리는 400km 홍보가 250km로 봄이 적당해진다.

네번째는 고급 사양이 아닌 차들은 승차감이 아직은 내연차 보다 못하다 이다.

마지막 단점은... 아직 가성비가... 같은 급 차를 돈주고 사서 가성비 뽑을려면 내연기관차를 10만km 정도 타면  비슷한 수준에 도달한다고 한다.

장점? 배터리 관리만 잘하면 40만km 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