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추석날 아침이다 . 던킨 도너츠 가게에서 ㅡ 여유로운 가벼운 호사

andrewjune 2022. 9. 10. 09:13


주말 토요일이나 일요일 아침이면  던킨 도너츠 가게에서 둘째랑  도너츠를 먹는다

둘째는 쏘세지 샌드위치를 먹고 난 그냥 커피를 마신다 창 밖으로 보이는 차들은 주말임에도 바쁘다
더군다나 오늘은 추석날 아침이고하니 더 움직임이 잦은 것 같다.

회사 생활하느라 늘 바빠서 여유가 없었는데 이렇게 주말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  창 밖을 보며  사람들은 어디로 열심히 가나 생각을하는 짧은 순간이 여유가 아닐까 한다.

평일에 누리지 못한 가벼운 호사를 누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