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식단으로 자주 거론되는 주요 핵심 식단으로 두부를 들 수 있습니다.
상당히 좋습니다. 그렇지만 두부는 몇 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물론 저가 두부를 먹는다면 다르긴 하지만 저가 두부는 두부 양이 한 번에 많이 주문되어서 관리가 조금 귀찮다? 부지런해야 한다입니다.
받은 두부를 큰 락액락에 나눠 담아둬야 하고 물도 보충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두부는 주문 후 1주일 이내에 가급적 소비를 마무를 해야 하는 시간적인 압박이 있습니다.
식사 준비할 때 두부를 간편히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제일 쉬운 것은 두부를 그냥 얇게 잘라서 접시에 놓고 1분가량 전자렌지에 돌려서 반찬 겸 식사로 밥과 같이 먹습니다. 물론 밥은 반공기 이상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밥 - 탄수화물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두부만 한동안은 먹을 수 있지만 오래 몇 년간 이렇게 하기 힘듭니다. 탄수화물도 사람몸에 필요하기에 일부 섭취는 해야 합니다. 단지 탄수화물은 과자나 빵이나 다른 것에서도 섭취가 가능할 수는 있습니다.
두 번째 간단히 두부 요리는 국이 있다면 거기에 크게 잘라서 넣고 데워서 먹을 때 같이 데워 먹습니다.
찌개가 있다면 찌개에 크게 잘라서 데워서 먹을 때 같이 데워 먹습니다.
세 번째는 그냥 냄비에 물 넣고 두부 넣고 양파정도 같이 넣고 끓여서 국처럼 먹습니다.
두부도 좋은 당뇨 식단입니다. 육류에 비하면 부작용이 덜 하다고 봐야겠죠.
육류는 살코기만 먹어야 하고 육류를 오랫동안 먹을 수 없다가 단점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관리 포인트도 많습니다.
단백질 가루는 패스트푸드처럼 먹을 수 있는 이점이 있지만 당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단백질 가루에 당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고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찾아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만 먹기가 좀 어렵겠죠.
마지막 콩입니다.
두부 300g 한모에 콩 100g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콩 100g을 먹는다면 두부 한모를 먹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겠네요
국산 콩 서리태로 3kg을 구매를 하면 두부 9kg 서리태 콩으로 만든 것을 구매한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콩을 요리에 먹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일차로 불순물 흙이나 익지 않는 생 콩을 손으로 발라냅니다.
그리고 씻은 후 5분가량 약한 불에 삶습니다. 간혹 덜 익은 생콩이 한 개씩 나오기에 조금 더 익혀도 되고 씻기 전에 생콩을 발라내는 찾아내는 노력은 조금 필요합니다.
삶은 것을 건저 내어서 냉동에 일부를 넣기도 하고 일부는 냉장에 보관을 합니다. 그리고 식사 때마다 밥 위에 5스푼 정도 뿌려 먹습니다. 참고로 두부를 냉동에 넣은 뒤 다시 녹여서 삶아서 먹기가 조금 곤란합니다.
간단히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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