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은 힘들구나
사공이 많은건지,, 아님 그게 꼭 맞다고 보는건지 모르겠다. 사공은 주변에 일하는 사람들 관점이라면 나에겐 내적인 헛다리가 있어 보인다. 못하면 그걸로 끝내야하는데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일의 성공에만 메달리다 보니 주변의 풍부함을 둘러보고 익히지 못하고 정수리 하나만 뚫고 나가는 형국이다 그래서 높아는 지지만 튼튼해지지 않는 상황이다. 쉽사리 외부 환경에 흔들리게 된다. 그렇게 본다면 맞기도한데 핑계를 대자면 조선시대 선비가 지금 나타나서 현대의 일을 빨리 빨리 처리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애초에 이런 복잡한 내부 속사정은 크게 개의치 않고 일단 되면 되는거지 하면서 뒤도 안 돌아보고 열심히 달려서 그런지도 모른다. 이게 제일 나의 모습에 가까운것 같다. 또,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