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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우산 비닐을 한 시즌 사용 하는 방법

1회용 우산 비닐을 한 시즌 사용 하는 방법. 요즘 우산을 이용하고 실내 들어갈때 1회용 우산 비닐을 제공하지 않는데 경우에 따라서 제공을 해주는 건물이 있다. 우산 비닐이 유용한 것이 우산을 사용하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때 물이 줄줄 흐르는 우산을 비닐 봉투안에 넣고 나면 편리하다는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이 비닐을 건물을 나올때 반납을하게 되는데 나는 보통 이 비닐을 반납 버리지 않고 우산의 손잡이에 묶어서 재 사용을 한다. 여기서 주의할점을 알려주면 비닐의 컽 부분은 실내에서 사용되어져서 물도 많이 묻지 않고 금방 마르는 편인데 안쪽이 잘 마르지 않는다. 그래서 겉 부분이 마르고 나면 비닐을 뒤집어서 우산을 꽂으면 비닐이 쉽게 뒤집어 진다. 안쪽은 물기가 많아서 뒤집게 되면 물이 많이 묻어 있다...

소소 2024.09.13

회사일은 힘들구나

사공이 많은건지,, 아님 그게 꼭 맞다고 보는건지 모르겠다. 사공은 주변에 일하는 사람들 관점이라면 나에겐 내적인 헛다리가 있어 보인다. 못하면 그걸로 끝내야하는데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일의 성공에만 메달리다 보니 주변의 풍부함을 둘러보고 익히지 못하고 정수리 하나만 뚫고 나가는 형국이다 그래서 높아는 지지만 튼튼해지지 않는 상황이다. 쉽사리 외부 환경에 흔들리게 된다. 그렇게 본다면 맞기도한데 핑계를 대자면 조선시대 선비가 지금 나타나서 현대의 일을 빨리 빨리 처리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애초에 이런 복잡한 내부 속사정은 크게 개의치 않고 일단 되면 되는거지 하면서 뒤도 안 돌아보고 열심히 달려서 그런지도 모른다. 이게 제일 나의 모습에 가까운것 같다. 또, 결과를..

직장 2024.09.12

대화방은 있는데 대화 없는 카톡 감옥

친구들이나 동창이나 회사 동료이나 어떤 계기나 모임으로 카톡 대화방이 열리고 참여해서 대화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모임이나 이벤트가 끝났음에도 대화방을 나오기가 애매하다. 대화방을 만든사람이 폭파해주면 좋겠는데 카톡 대화방 폭파 기능이 있는지... 일단 폭파를 안해주고 혼자 쓱 나오자니 애매하고 그래서 첨엔 조용한 대화방이라는 애매한 기능을 이용해서 던져 두지만 자꾸 신경이 쓰이는건 매 마찬가지다. 특히 대화방만 덩그렁이 남긴채 딱히 대화가 오고가지 않는 대화방이면 더욱더 신경쓰인다 결국 이런저런 간단한 인사 남기고 다음에 모임이나 이벤트 있으면 불러 달라고 인사하고 나왔다. 대화방을 못보니 궁금하기도하고 다시 말 걸고 싶기도하고 나 없이 무슨 이야기하나 싶기도하고 하지만 이제 나와 버렸으니 다음에 만..

직장 2024.09.12

건널목 건널때 자전거의 보호범위는

없다. 타고 가면 그냥 없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전거 도로에 덤프 트럭 지나간다고 가정해보자. 사고나면 아무리 덤프트럭이 잘못 없다해도 그곳에 덤프트럭이 있을수는 없기때문에 잘못은 덤프트럭과 같다. 자전거는 자동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건널목 사람 건널때 승용차가 뒤따라가는 상황이다. 특히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건널목에서 건너다 차랑 부딛히면 자전거가 역주행 했다고 나온다나..... 헐

소소 2024.09.10

음식리뷰 글들을 보면서 주의할것은.

많은 리뷰어분들이 싫어 할지 모르겠다. ㅎㅎ 블로그 글들을 보면, 그중 맛집 탐방 한 글을 보면, 집 근처 가까이 있고 지나다 쉽게 들러서 먹는 곳이 아니라면 여러번 방문 시도를 해야하고, 또 웨이팅 해야하고 먹다보면 다른 웨이팅 손님 눈치 봐야하고 (안보면 그만?~) 먹을때 입맛에 좋을순 있어도 이게 얼마나 내 건강에 좋을까? 생각 해보면 아무 의미없다. 우리집 애완견이 밥을 잘 안 먹을때 약간의 요령이 있는데 음식에 제일 좋아하는 고기를 얹어 주는척하면서 약간 올려주고 계속 기다리게 한다 몇번을 기다리게하고 음식 먹기전에 간단 간단한 훈련 복습시키고 그리고 음식을 먹으라고 허락한다. 그럼 잘 ~ 먹는다. 딱히 더 얹은것도 아까와 많이 달라진것이 없음에도 말이다. 맛집이라고 웨이팅을 30분 ~ 1시간 ..

소소 2024.09.10

출근길인데 회사 가기싫어서..

동호대교 근처에 앉아 있다. 자전거로 출근하다보면 이런것이 나의 사치 생활이다. 조용하고 그늘지고 쉬기좋은 쉼터에서 쉥쉥 달리는 자전거 쳐다보면서 바람소리 듣고 느끼면서 앉아있는다. 새소리 지하철 다리 위로 지나가는 소리 마치 기차 소리같다. 여기 이렇게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도 운길산역 ㅡ 양수역 사이에서 초소카페에 앉아 커피 마시며 망중한을 즐기던 그 느낌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이 아닐까? 바람이 불고 나뭇잎 소리가 수솨솨 하는 소리와 머리결이 날리는 커피가 다 식어서 찹찹할때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서울로 출발하던 그 주말의 오전이 생각난다. 이번주말 양수역이나 한번 가고 싶다. 아침일찍가면 양수역 근처 구워주는 치즈 샌드위치 카페에서 커피랑 같이 먹고 좀 늦으면 초소 카페에서 바람 소리 들으면서..

직장 2024.09.10

잠이 오지 않아 새벽에 일어났다

잠을 일찍 잘려고 누웠건만 뒤척인지 3시간이 되는 듯 하다. 딱히 무슨 고민이나 걱정이나 그런것도 없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음 아마도 감기 때문에 1주일가량 커피를 마시지 않다가 오늘 첨으로 커피를 마셔서 그것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담부터는 커피도 안 마셔야 겠다. 커피는 그냥 아침 출근 해서 꺼리리한 기분을 마치 먼가 득템한 느낌으로 마시는것이라 .. ㅎ 안마시게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커피때문인지 아님 잠자기전 뜨거운 물을 마셔서 그런지 어느것 때문인지 모르겠다. 이제 자야할텐데 내일 아니 오늘 해야할 일이 기다리고있다. 많은 일은 아니지만 처리를 해야할 상황이다. 잠이 안오니...... 괜시리 담주는 추석 고향갈 일이 생각난다. 고향엔 일요일 저녁쯤에 미리 혼자 내려 갔으면 한다. 아니..

소소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