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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가 지하철에서 성추행범 된 설..

일단, 결론은 무혐의 내려졌기에 그것도 여성 검사로부터.. 내용은 이러하다 그는 퇴근길에 회식을 하고 몇일전에 구입한 핸드폰의 고화소 카메라에 흠뻑 빠져서 자리에 앉아서 자기 다리를 향해 사진을 찍었는데 하필 옆자리 짧은 치마 입은 여성의 다리가 일부 찍힌 것이다. 카메라의 포크스가 여성의 다리가 아니라 자기 다리를 찍었는데 끝 부분에 그게 찍혔다고 했다. 근데 갑자기 앞에 있는 건장한 젊은 남자가 다리를 찍었다고 경찰에 신고를 해야한다고 이야길 꺼내면서 소란이 펴지면서 옆자리 여자도 동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경찰이 오고 그 남자는 가버리고 여자와 같이 경찰서에 갔는데 사진을 찍었다고 해서 자기 다리를 찍었다고 이야길 했는데 어쨌던 찍은건 찍은것 아니냐고 이야길해서 머라 하기도 아니라하기도 하고 사진..

직장 2024.07.02

사수가 휴직 가버림

헛 사수가 휴가 간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휴직 이였음. 나 어쩔... 3개월전 첨엔 이게 먼 말인지 모르겠는데 장황하게 설명하더니.. 자 이제 하시면 됩니다... 헐 먼 이야기 난 이런것 해본적 없는데 .. 죽으라고 2개월 넘게하고 1개월 다시 보정하고 추가로 더하고 했더니.. 아직도 모르십니까? 설명 다 해줬는뎃!! 물론 사수가 말이 투박해서 그렇지 은근히 잘 해준다. 여하턴 그런 말 들을때마다 이것도 겨우 했는데 말입니다 라고 ...할려고 했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 이게 마지막 이라는 생각에 사수는 다시 설명을 해보라고 나에게 다잡아 요구한다. 은근 책임감은 있고 마지막 마무리 자기 업무는 끝낼려고 하는 모습에서 훌륭하다고 생각도 들기도 한다만은.. 자기도 갑자기 휴직을 가게 되어서 그랬는지 아닌지..

직장 2024.07.02

텔레그램 그녀

그녀는 천명 정도의 남자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그중 90% 무응답에 거절을 하고 10%가 응답을 한다. 그리고 응답하는 사람의 90%가 다시 거절하고 나머지 10%가 응답을 한다. 이렇게 응답한 10%는 천명중에 10명정도 된다. 10명에 작전을 잘 걸면 무엇이든지 얻을수도 있다. 1000명중 10명은 99%실패가 되어도 마지막 1%만 성공하면 나오는 수치이다. 아니라고?? 1000× (100- 0.99)= 10명이 된다. 그래서, 카톡이나 텔레그램 특히 텔레그램에서 인사를 건네는 멋찐 여인의 프로필 가진 사람은 나를 향해 미끼를 던진다고 보면 된다.

소소 2024.07.01

악몽 악몽

자는데 얼굴로 베개를 던지고 손에는 이상한걸 쥐어져서 짜증이 폭발해서 거실로 뛰쳐나가 고함치고 화를 심하게 내면서 거실 불을 켰는데 아무런 불도 안 켜짐 꿈이였음. 꿈이였음. 꿈이였음 스트레스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서 아침 일찍 밥도 안 먹고 그냥 조용히 나옴. 인생은 다들 그렇게 흘러갈려나. 주말엔 절에 가서 절이라도 많이 해야겠다 다들 무사하고 건강하고 인생이 잘 여물어 가길

직장 2024.06.27

당뇨를 예방하는 식습관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 운동이나 사전 예방약이나 식단이나 이러저러한 좋은 방법이 많은데 나는 그 보다도 제일 중요한것을 먹는 속도라고 생각 한다. 운동은 먹고 난 뒤에 먹은 것을 근력이 소비케하는 약도 마찬가지로 다른 방법으로 소비케 하는것이다 식단도 미리 먼가를 준비 해야하는 것들인데 결국 입으로 들어가는 그 순간이 제일 중요하다. 식단을 관리하는 이유도 혈당을 적게 올리는 과정이 목표인데 먹는 속도를 최대한 천천히 하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하지 않는 상황에서 할수있는 가장 근본적인 것이라 생각 한다. 음식을 먹는 속도의 조절이라 함은 오늘 100을 먹는것을 넓은 시간에 100을 분배를 하거나 오늘 80만 먹고 내일 20일 넘기는 선택이 필요하다. 나에게 80이 최대인데 100을 먹기에 10초과가 부작용..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6월

6월은 여름으로 넘어가는 달이다. 덥기 시작하고 습하기 시작한다. 차라리 7월은 건건하면서 더운데 6월은 원래 건건했던 5월이 가고 여름이 시작되어서 인지 더 습한 기운을 느낀다. 그리고 5월 장미의 계절이 끝나고 6월은 지치는 계절이다. 이게 나만 그런지 모르겠다.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는 방법은 무엇?? 일찍 자고 스트레스 덜 받기?? 이건 계절과 관계없지 않나..

직장 2024.06.17

꿈이야기

나에게 고모는 총 3분이 계셨다. 지금은 한분이 남아 계신데 두분은 오래전에 돌아가셨다. 그중 15년정도 전에 돌아가신 고모랑 전화로 통화하는 꿈을 꾸었다. 평생 사셨던 근처 학교의 서무선생님이 되셨다고 해서 어렵게 전화로 연락을하니 받은 사람이 이름을 이야기하라고 해서 엉겹결에 이야기하니 그런 사람 없다고해서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하고 가족에게 물어서 이영애라고하니 바꿔 주신다. 일단, 고모의 성은 이씨가 아니고 영애라는 이름도 아니시다. 그렇지만 고모는 전화를 받았고, 머라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안부를 물었던것 같다. 나 고등학교 때는 고모집은 시골 외진곳 치고는 그나마 교통이 편한 지역이라 그곳에서 몇일 자고 가면서 학교에 간적이 있다. 큰 고모께서 아침을 차려준 기억이 난다. 연세가 한참 많으셨을텐..

소소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