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108

어제 저녁 내내 *** 이름이 떠오르더니

첨 듣는듯한 아리송한 이름이 계속 머리에 떠올라서 이게 먼가 누군가 내가 아는 사람인가 긴가 민가 하면서 계속 그 이름이 떠오르길래 누구지 누구지 했었다. 오늘 회의시간에 기획 파트쪽 파트장이였다. 서로 소개 인사 하던 찾에 이름을 듣고 헛... 속으로 내심 놀람.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니 그 이름을 다른 팀원이 몇번 이름을 불렀던 기억이 난다. 그때 생각 없이 듣고 지나간 이름이 아마도 타이밍상 떠 오르게 되었나 보다. 어제 저녁엔 출근도 하기 싫은데 이름이 자꾸 떠오르길래 누구지 누구지 했는데... 오늘 회의때 만나게 되었다. 귀찮은 일은 안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맛난 도넛 드세요~~

직장 2024.05.07

누군가에겐...

누군가에겐... 5월 5일 비가 와서 집에만 있기 싫어서 자전거 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걸었다 비가 오니 당연 아무도 없는 뻥 뚫린 포장된 도로를 걷게 되었다. 숲 향기도 좋고 조용 조용한 길을 걷게 되니 운치도 낭만도 분위기도 머라도 다 좋은 상태였다. 아무도 없는 뻥 뚫린 저 먼곳에서 나 처럼 비오는날 즐거운 낭만 감성을 가지고 걸어오는 두사람을 보니 하이파이브라도 해야하나 하는 기분이였지만 .. 가까이 와서 본 두사람은 (그 분들은 행복하다고 생각 했을수도있다 ) 한분은 연세가 지긋하신 아버지였고 한명은 다운증 후군 증세가 있는 사람이 같이 걸어 오는것이였다. 아마도 늘 매일 걷던 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아이의 운동이 필요했기에 오늘도 비오는 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이 ..

직장 2024.05.07

도전이 없는 삶

아침에 일어나 식사하고 티브를 보고 책 읽거나 동네 산책을 나간다. 늘 보던 사람들을 보게 되고 오늘은 동으로 갈지 서로 갈지 생각하다가 평소에 늘 가던 커피 가게가 있는 곳으로 걸어 간다. 커피를 마시고 이것 저것 뒤적 뒤적 하다가 집으로 와서 잠시 쉬다가 점심을 간단히 미리 먹거나 아니면 그냥 운동삼아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나가서 동향이나 서향으로 달린다. 그러다가 한적한 곳이 있으면 앉아서 쉬다가 다시 타고 가다가 20~ 30km 쯤 가서 브런치 가게나 식당에 들어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집으로 자전거를 타고 들어온다. 집에 오면 애들이 학교 마치고 들어와서 왔다 갔다 하다가 다시 학원에 갈것이고 학원가는것 배웅을 하거나 집 청소를 간단히 하고 해지는 것을 보면서 오늘을 마무리 한다. 저녁에 ..

직장 2024.04.16

봄이 왔다 명이 나물 이야길 들었다.

봄이 왔다. 개나리 꽃이 활짝 피고 날씨는 포근 해 졌다. 가끔 미세 먼지가 하늘을 덮어서 답답한 날도 있었지만 어쨌던 봄이 되었다. 딱히 좋은 것과 나쁜 것은 찾기 어렵다. 봄이 되어서 좋아진 점도 있고 귀찮아 진 점도 있다. 그렇다고 겨울이 여름이 봄 보다 더 좋은 것도 아닌데 말이다. 봄이 되었으니 봄에 맞게 생활을 하는 것이 여름이 될 때, 겨울이 였을 때 보다도 더 나을 것 같다. 겨울에 겨울에 맞게 생활 하고 봄에는 봄에 맞게 생활 하고 봄에 내가 갈 수 있는 곳에 가자. 봄이 되었는데 겨울을 그리워 하면서 스키장에 갈 수 없는것과 마찬 가지다. 갑자기 투자랑 비슷한 생각이 떠 오른다. 사람들은, 떠 오를때 잘 잡지 못하고 이미 지나간 뒷 산을 보면서 저 만큼 높이 다시 갈것이라고 또 어쩌면 ..

직장 2024.03.31

세어하우스할때 꼭 ㅡ 전세시세주의

월세는 모르겠지만 전세는 꼭 주변 시세를 알아 볼것. 집의 공시가격을 확인할것 공시가격의 150%를 넘지 않도록 주의 할것 전세를 일부 월세로 조종하면서 전세 보증금을 조금이라도 낮출것. 상가주택은 하지 않도록할것 1층에 어떤 업종이 들어올지 모르며 음식관련 식당은 냄새가 많이 올라오며 상가주택 주변은 대부분 상가라서 번잡함 내가 들어가서 살고 싶은 집을 할것 단순히 수익율만 보고 계약을 하지 말것. 수익율이 좀 낮아져도 살고 싶은 집은 향후 관리가 쉬움 세입자가 오래 머무름. 수리비를 확인할것,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면 4년 이상 계약을할것.

직장 2024.03.18

스스로를 용서하라

행복해질려면 부모님을 용서하라 부모님과 싸워서 또는 이러저러한 도움을 못 받아서 화가 나 있다면 부모님을 용서하라 배우자나 연인을 용서하라. 상대방의 잘못에는 나의 실수도 나의 책임도 있을것이다. 나에게 피해를 끼친 모든 사람을 용서하라. 그들을 원망하고 증오를 해도 그들은 나를 기억하지조차 못한다. 끝으로 나를 , 스스로를 용서하라 나의 실수 나의 후회를 용서하라 나는 그 일로부터 변화된 나이다. 과거의 내가 아니다 누구나 실수를 후회를 한다. 여행중 지나간 풍경을 그리워 한다면 다가오는 아름다운 경치를 못 보는것과 같다

직장 2024.03.01

부서이동 피로감

부서를 이동했다. 이전 부서 첨 이전한 3개월간은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랬지만 적응이 좀 되고 순환이 되니 마무리 되었던 기억이 있다. 다시 새로운 부서에 와서 일을 하는데 역시나 깜깜함이 몰려온다. 열심히하면 적응이 될려나... 어찌 될지는 모르겠다. 하여턴 깜깝허다 ㅡ.ㅡ 가로등 아래 나무 가지에 쌓인 눈이 예쁘다 내가 찍고도 잘 찍은듯하다. 사진을 찍는것도 훌륭하지만 사진을 찍을 대상을 그리는것도 중요한것같다 더욱더.

직장 2024.02.07

작은 성공을 연속적으로 꾸준히 쌓아라

성공한 트레이더가 되는 여러가지 액션 중 최우선은 이것. 작은 성공을 꾸준히 얻어라. 1주일에 5%이든지 1주일에 10% 라든지.. 이것이 무리라면 한달에 10%를 목표로하고 이것의 주기를 짧게 가져 간다. 성공을 위해서는 작은 성공들을 계속 쌓아 올려야 한다. 큰 돌 탑은 성공한 돌 하나 하나가 모여서 큰 돌탑이 된다. 돌 하나 하나 잘 다루지 못하면서 목표만 높게 한방에 생각하면 도움이 안된다.

직장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