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108

전기자전거 출퇴근 1만km

전기자전거로 출퇴근 1만km 만 3년 정도 타고 다닌듯하다 왕복 40km이니 집 회사 왕복만 최소 250회 했네1주일에 3일 정도 출퇴근하면 40주 ×3회 정도.사실 전기자전거 이전에는 일반 미니 벨로로 많이 타고 다닌것 같고 또 지금 회사위치 말고 양재동으로 다닐때는 왕복 20km정도라 실제 회사로 타고 다닌 횟수는 꽤 되겠다.전기자전거라고 운동이 안된다고 할 분들도 계시지만 일단 1시간 가량 자전거를 타고 회사에 가면 속이 편하다 먹고 앉아 있고 반복인데 출퇴근할때 전기 자전거로 다니면 기본적인 운동을 1시간 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일반 자전거는 더 운동이 되나 땀을 흘리게 되면 곤란하게 되어서 ...

직장 2024.11.27

건 몇년만에 8시 출근

8시 이전 출근을 몇번 해 봤지만 자발적으로 8시 이전 출근을 한것은 거의 처음이다.아침에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버스안에 30분 갖혀있지 않았다면 30분 더 일찍 도착했을 것이다.계획했던 생각한 대로 아침일찍 출근하니 좀 여유도 있고 일을 미리 살펴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좋은 점이고 등등 좀 좋아 보인다.반면 단점은 입술 끝 부분이 터져서 피곤함이 급증이다. 이게 일때문인지 아니면 컨디션 난조 때문인지 하여턴 피곤하다.평상시 처럼 7시 넘어 퇴근을 하니 더 피곤한지고 모른다. 다시 출근 일찍하니, 업무에 집중이 더 높아지니 아마도 미리 준비 할 수 있고 내가 이 파트에서 가장 먼저 출근된것이 일은 잘 몰라도 약간 프라이드까지 생긴다. 회사 생활이 재미 없을 때, 일찍 출근 하면 타파된다.

직장 2024.11.26

오블완 3일 남았다?

어쩌다 보니 참가하고 두번 더 이벤트에 참여하면 완료하게 된다.이러저러한 잡다한 글을 자주 올려서 충분히 가능은 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하루도 빠짐없이를 하긴 쉽지 않았나 보다..어떤날은 어 오늘 처음이네 하면서 이벤트 참여하기도 했으니 말이다.매일 무언가를 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한달간 꾸준히 동일한 일을 반복한다면 습관이 들테니 하라는 취지겠지.나도 매일 무언가 하루 한개를 해보자

직장 2024.11.25

월요일은 꼭 새벽에 출근을

요즘 나이들어서 출근이 점점 싫어진다.일이 많고 힘들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 그냥 쉬고 싶고 놀고 싶다게으름이 펌핑하는 상황이다.게으름은 아니고 쉬고 싶은 것이겠지. 주말에 나만큼 잘 쉬는 액티비티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텐데 그럼에도 아쉽다 또 출근하면 맹해질 것을 염려해서 일요일은 카페에가서 업무와 관련된 공부도 좀 했다 그럼에도 월요일 출근은 피곤타. 이러한 루즈한 한주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게으름이 시작도 하기전에 바로 일어나서 최대한 서둘러 출근을 하자. 일요일 토요일 아침 일찍 첫차를 타고 춘천가는 자세로 첫차로 회사로 출근해서 회사에서 워밍업하고 미리 걱정되는것 모르는것 미리 미리 살펴보자. 게으름이 번지기전에 말이다

직장 2024.11.25

배달로 한달에 얼마를 벌게될까?

배달로 1시간에 얼마를 벌게 되나요? 진입 장벽은 낮지만 의외로 쉽지만은 않은 일이 배달업으로 보인다. 누구나 오토바이만 탈 자격이 있고 네비게이션만 볼줄안다면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배달하는 사람들의 연령대를 보면 나이 많은 사람이 거의 없다. 즉 체력 소모가 많고 순발력을 요하는 직업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면 본론으로 가서 1시간에 배달로 얼마를 벌수있을까? 1집 배달하는데 소용되는 시간은 15분 정도로 잡으면 충분해 보인다. 콜을 받고 식당으로 가서 음식을 픽업해서 목적지까지 갈려면 15분도 더 걸릴것 같기도하다만은 일단 15분으로 하면 1시간에 4건이 처리된다. 1건에 얼마의 수익이 발생될까? 오토바이 기름이나 보험료 회원가입료 이것저것 다 떼면 건당 4천원 정도 아닐까? 그나마 이 일..

직장 2024.10.07

흑석동 더치 커피

동료들과 저녁을 먹고 담소를 나눌려고 근처 더치커피를 잘한다는 곳에 들러서 오래간만에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했다. y,k는 이전 9월에 2주일 간격으로 이사를 했다 y는 같은 아파트 조금 넓은 곳으로 이사를 했고 k는 어머니와 분가 나오면서 조금 줄여서 이사를 했다 k는 공간은 줄어들었지만 애들에게 방을 하나씩 줄수있게 되어 잘 되었다고 좋아라했다 y또한 평수가 넓어지다 보니 방이 하나더 생겨서 서재같은 드레스룸이 생겨서 만족한다고 했다 우린 이사 이야기에서부터 재테크 이야기까지 여기저기 통통 튀어가듯이 주제를 바꿔가며 이야길 했고 일요일이라 일찍 문닫는 상황에 맞춰 동작역으로 걸어가면서 못다한 이야길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나는 돌아오는길에 자전거를 타고 상도터널을 지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덩달아 ..

직장 2024.09.29

과장된 2호선 출근길(강남행 노예선)

제목 그대로다. 좀 허풍을 가미해서 출근길을 적어본다 조금 안티한 면도 있으니 대략 골라 읽으면 될듯하다. 나는 얼마전에 2호선을 강남행 노예선으로 명한적 있다. 저어기 인천끝자락에서 부터 김포 끝자락에서부터 하루 생활비를 벌고자 숨쉬기 힘든 2호선에 올라탄다. 2호선의 역동적이고 밀도 높은 상황을 다른것에 비교하자면 샌드위치를 받아서 위 아래 꾹꾹 눌러서 압축한 모습이 2호선 출근길이라 보면 된다. 특히 사당역 기점으로 8시 20분~50분 사이면 샌드위치 맛을 보게 될것이고 간혹 치한이 온몸을 부비부비하는 것을 느낄때도 있을것이다. 이러한 압축 샌드위치 강남행 노예 2호선은 강남역,역삼역,선릉역,삼성역 지하철 출구에서 수도관 터진 물줄기 뿜어 나오듯이 사람들이 뿜어 올라온다 얼마나 세차게 사람들이 올라..

직장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