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다사 다난 했네.나는 교육부서에서 개발부서로 다시 이동하여 개발을 했었다.한번도 해보지 않은 오픈소스 프레임을 이용해서 개발을 해봤고 기술적으로 좀 난해한 일을 한달 동안 끙끙 앓아 가면서 개발도 했고 기능 테스트까지 마무리해서 정상적으로 반영했다 내가 생각해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애초부터 이걸 내가 할 수 있나 고민은 했지만 .. 될 것이라 생각은 안했었는데 ㅎㅎ 그리고 다시 시작된 11월부터의 2차 개발 단계에서는 다시 한번 전혀 새로운 환경에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전과 다른 새로운 기술을 접해야했고 이것도 2달만에 기본 싸이클은 어제 30일자로 한바퀴 돌아서 대략 흐름을 알것 같다.아직도 추가로 1ㅡ2개 정도는 접하지 않은 부분이 있기도 한데 이것도 접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