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늘 아 쉽다
오늘도 행주대교를 돌아서 컨디션이 좀 좋아서 성수대교까지 왔다가 넘어 돌아왔다 하루 70km정도 되는듯하다.
행주대교 건너서 강변북로 방향으로 올때 삼거리카페 근처에 가성비 국수집이 있어서 들러서 먹고 소화도 시킬겸 날도 너무 좋아서 조금 더 달리다 보니 성수대교로 건너왔다
성수대교 남단 엘레베이터는 너무 자주 고장이 난다. 나는 내려오는 상황이라 별 일 없었지만 2명이 타는 긴 자전거를 끌고 올라오는 커플을 보았다. 아마도 반포대교가 자전거,차량 통행 금지가 되어서 여기까지 흘러 왔으리라 생각한다. 왜냐면 나도 예전에 반포 대교 못 넘어와서 여기까지 왔다가 엘레베이터 고장으로 그냥 원점 회귀한 기억이 있다.
물론 돌아가는 길에 카페 들러서 커피로 마무리를 했지만 말이다
날은 너무 좋고 가을이 완연히 온것 같다 머지 않아 추워지면 눈이 내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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