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건강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있는데..

andrewjune 2023. 6. 25. 20:52

유산소 운동은 하고 나면 배가 고픈 효과가 있다. 이것은 뱃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지만 배고플 때 탄수화물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배가 고프다는 것은 탄수화물의 섭취를 요구하는 상황인데 배가 볼록한 경우 이미 뱃속에 탄수화물이 많이 있기에 배고픔 상황을 유지하면 사람의 신체는 이미 저장된 에너지를 끌어 사용하게 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것이 바로 나오는데 유산소 운동 후 배고픔을 참아야 한다는 것이다. 굳이 먹는다면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와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은 근육의 뻐근함을 불러오는 운동이라 배고픔을 유발하는 운동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물론 유산소 운동도 배고품을 당연히 유발을 하지만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 

 

그래서 식단을 대폭 줄이거나 바꾸는 경우는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 운동을 통해서 식단 줄인것에 대해서 더 무리하게 배 고픔을 유발 시지키지 않는 방향을 생각해봐야 한다.

 

제일 효과가 있는 이론은 식단도 대폭줄이고 유산소 운동 많이 하면 큰 폭으로 효과가 있겠지만 실제 사람은 그러한 변화에 적응이 쉽지 않은 것이다.

 

그러면 한쪽만 강하게 하는 방법이 좋다. 

식단을 대폭 줄이면 유산소 운동보다 제자리에서 하는 다양한 운동  팔 굽혀 펴기 다리 들기 앉아 일어서기 등등과 같은 근력 운동..   식단을 조금만 바꾸고 줄인다면 유산소 운동을 평소보다 10 - 20% 정도만 증가시키는 것이다. 

식단을 10% 줄이고 유산소를 10 -20%를 증가시킨 뒤 이 방법을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지속시킨다. 그러면 실제 몸은 평상시보다 20 -30% 효과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면서 2달 정도 가져가면 충분한 감량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렇지만 결국은 이러한 몸무게나 체형의 관리는 3-4개월 길면 6개월 정도 하는 운동이 아니라 한평생 살아가면서 관리 해야 하는 운동인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하고픈 이야기는 식단을 갑자기 바꾸면 거부감이 생기니 식단을 바꾸는 것보다 10% 정도 줄이고 운동의 양을 10% 늘려서 유지하는 것이다. 이러면 내 몸무게의 10% 정도는 감량이 되는 것 같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