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건강 관리를 위한 운동의 종류를 늘리기.
당뇨 경계 수치가 발동해서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모두들 처음 추천받는 운동이 스쿼트를 시작해서.... 많은 종류를 접하게 된다.
나의 경험을 나열하자면, 스쿼트는 좋은 운동이고 허벅지를 키우는 운동임이 맞아 보이지만 이 운동의 맹점은 무릎에 부담을 준다는 것이다.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도 알려드리자면 만약 본인이 스쿼트를 한 번에 30개를 할 수 있다면
한 번에 30개를 하면 무릎에 부담을 많이 주고 연속적으로 다음날 또 하기 힘들어진다.
운동효과 키우고 무릎부담 안 주고 연속성을 높이려면 최대 가능한 횟수를 기준으로 1/3, 또는 1/5 정도로 개수를 줄이고 한번 하고 나서 30초에서 1분 정도 다리를 스트레칭을 하던지 쉬던지 하고 나서 다시 1/3 또는 1/5을 진행을 3-5회 한다.
그리고 저녁에 다시 이렇게 한번 더 한다. 권장하는 방법은 하루 세 번이 좋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스쿼트를 추천함이 아니라, 당뇨와 관련된 운동의 종류를 다양하게 늘리고 시도하고 돌아가면서 하길 권장하는 것이 이글의 핵심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스쿼트가 아무리 좋아도 이것만 계속하면 무릎에 부담이 오게 되고 어떤 시점에 힘들어서이던 무릎이 아파서이던 잠시 멈출 때가 있는데 이때 다른 종료의 운동으로 바꿔 보길 권한다.
그러길 위해서는 평소에 당뇨 관리를 위해서 여러 가지 운동을 시도해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 횟수의 1/3 , 1/5 개수로 나눠서 몇 회 반복을 하길 권한다.
스쿼트를 대체하는 정말 최적의 운동은 제자리 높이 걷기, 무릎을 배꼽 위로 올리면서 걷는 운동을 식후 100개씩만 해보길 권한다. 그리고 직장인은 점심 식후에는 200개를 권한다. 이유는 100개를 하면 당 수치를 낮추긴 해도 1시간 이내에 다시 위로 올라가는 수치를 보게 된다. 그래서 200개 정도 하면 낮은 상태로 유지가 됨을 알 수 있다. 물론 식사의 양이나 탄수화물 특히 면 종류로 배불리 먹게 되면 200개를 하더라도 많이 내려오지 않는다. 그러나 200개를 하면 하기 전과 비교하면 당 수치는 4-50 정도를 낮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지속 기간이 저녁식사때까지 유지가 될것이다.
세 번째 강추하는 운동은 팔 굽혀 펴기이다. 처음부터 방바닥에 팔 굽혀 펴기를 하면 힘들어서 하지 못한다. 직장인이라면 주변의 책상이나 어떤 부분을 잡고 45도 또는 본인의 체력이나 팔 운동 경험에 따라서 60도까지 비스듬히 팔 굽혀 펴기를 자기가 최대로 가능한 횟수의 1/3 또는 1/5로 나누어서 3-5회 반복해 보길 바란다.
오고 가다가 보이면 팔 굽혀 펴기를 해보시길 바란다. 운동량 대비 당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놀랍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스쿼트 > 다리 높이 들기 > 비스듬히 팔 굽혀 펴기 등등 여러 종류의 운동을 시도해 보고 그 결과가 당을 얼마나 낮추는지 체크해서 내가 무엇을 먹고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서 선택해서 섞어가면서 하면 몸에 부담도 낮추고 당 수치는 많이 낮추게 된다.
꼭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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