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운동, 식단 간단히 생각날 때마다 빠르게 쉽게 하는 것이 결국 핵심이다.
운동하는데 가방에 옷 넣고, 준비물 넣고 그것을 들고 짐에 가서 옷 갈아입고 운동하고 씻고 다시 돌아 나와서 집에 오고 하는 이동하고 준비하는데만 시간이 1시간이 넘어간다. 차라리 그 이동 시간 준비하는 시간의 반만큼이나 생각날 때 운동을 한다면 어떨까? 그 운동이 정말 효과가 있다면 어떨까?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분명 식단이 맞다. 그렇지만 식단 준비하는데 재료 준비하고 다듬고 요리하고 다시 정리하고 이러는 시간의 귀찮음이 얼마나 많을까.. 이런 귀찮은 준비는 결국 그냥 예전대로 돌아가게 된다.
운동이던 식단이던 기존과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시간과 비용은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면서 30%만 각도를 틀어 놓음으로서 결국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시작점을 기준으로 보면 아주 큰 차이가 나도록 하는 전략을 택하는 것이다.
식단에서 30%만 바꾸고, 운동도 30%만 늘리면 실제 몸이 느끼는 반응은 단술 산술적으로 60% 효과가 생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30*30% 효과가 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왜냐면 30% 변경된 베이스에서 다시 내가 30%를 변경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식단을 조금만 바꾸고 즉 식단 중에 가장 안 좋은 것 하나만 빼버려도 효과는 30%가 난다. 운동도 눈에 튀는 운동이 아닌, 30%만 조금 더 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즉 조금의 변화가 모이고 꾸준함이 진행됨에 따라서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것이다.
식단은 밥의 양을 2/3를 줄이고 그 줄어던 양만큼을 두부로 바꾸면 된다. 두부를 굽거나 양념을 넣거나 할 필요도 없다 그냥 온라인 사이트에서 주문하고 그것을 얇게 길게 썰어서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워서 밥하고 같이 먹으면 된다.
사람 몸무게 50kg 성인이 필요로하는 단백질을 두부 200g으로 보충이 가능하다. 그러면 70kg이면 두부 300g이면 충분히 커버가 된다.
운동은 먹고 옷 갈아 입을때 잠시 100개, 칫솔질하러 갈 때 100개 200개 정도하고 잠자기 전에 200개 이런 정도만 해도 효과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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