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기자전거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직장 4-5년차때 들은것 같다. 그때 전기자전거가 나오면 30km정도는 전기 자전거로 다닐수있을것이라고 했다. 그 내용이 나온지 10년이 더 지나고 나서야 전기자전거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요근래에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보면 전기 자전거를 5대중에서 1대 수준으로 보는것같다.
전기자전거는 배터리로 가다보니 무겁다. 배터리가 무겁기도하지만 전기 동력으로가기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프레임을 강하게 만들어서 무거운 상황이 되었다. 물론 전기배터리로 가다보니 배터리가 있는 동안은 무게감을 느끼지 못한다.
일반 자전거로 잠실까지 출퇴근하다가 요즘은 전기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다. 하루종일 앉아 있으니 운동 부족도 있고 운동을 통해서 근력도 소화도 시키고 겸사 겸사.. 시간이 없다보니 자전거 출퇴근은 시간 절약과 운동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보는것 같다.
5ah 배터리 용량이면 평지로 25 - 30km정도는 충분히 가는것 같다. 350w이면 쉽게 이해해서 붉의 밝기, 모터의 힘이라고 보면된다 250w와 350w 두종류로 나뉘는데 요즘 350w가 대세인것 같다. 아무래도 언덕을 올라갈때 숫자가 높을수록 유리할것이다. 특히 내가 살고있는 산동네에서는 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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