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다 아픈가 보다. 세월이 흘러서 나도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할까?
엄마는 비오는 아침부터 병원으로 가고 있다. 나는 서울에 있어서 매일 전화를 드리긴 하지만 아픈 엄마를 볼때마다 마음이 울적하다. 오늘은 봄비가 본격적으로 내려서 봄이 오는 느낌인데... 세월이 한칸 더 넘어가서 나이만 자라나는 봄 나무 인가 보다.
바쁜 회사일정이 좀 안정화 되면 부산에 내려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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