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빡세게 달려왔으니 휴가를 쓸려고한다.
일단 월에 많은 시간이 넘치고 있으니 하루에 10분정도 출근해서 업무 간단히 체크하고 퇴근하는 식으로해서, 1주일에 2일은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2일은 휴가를 쓸 계획이다.
그러면 월화수목 4일은 놀고, 1일은 금요일인데 이날도 역시 11월 기준으로 1시간 가량만 근무하다가 퇴근해서 이번주는 그냥 다 쉬는 방향으로 할 생각이다.
그러면 맨 먼저, 춘천에서 자전거타고 집으로 오는 휴가를 계획해보고,
두번째는 설악산 소공원가서 공룡능선을 타고 희운각으로한번 내려와볼까?? 넘 오버인가?
강원도 바다 근처로가서 하드테일 자전거로 산길 한번 타보기..
세번째는 그냥 차 운전해서 멀리 가보기
네번째는 그냥 쉬기
다섯번째는 동료들 불러내어 치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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