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모자라서 출근을 했고 가서 보니 시험친 시간만큼 추가로 반영이 가능하여서 신청하고 다시 퇴근하여 여행다니는중
잠실대교를 건너서 돌아 한강대교로 가고있다. 잠실타워가보인다. 서울 숲은 예전에 자전거에 애를 태워서 몇번 온곳이다. 그땐 애가 잠들면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 운전을 하던 집에 도착하면 그제서야 애는 아 잘 잤다 하면서 깨어났었다.
옥수동 방향 해를 보면서 찍어서 인지 역광이다. 약간 어둑한 느낌이지만 실제는 밝다
동호대교인가.. 옥수동에서 넘어가는 3호선 철길이다
몇달전에 은퇴한 선배를 여의도에서 만나고 다시 한강대교로 가고 있다. 비가 안 왔다면 행주대교까지 갔다가 갈려고하였으나, 시간도 애매하고 괜시리 가다가 어두워지면 피곤할듯하여 그냥 왔다.
1호선 철길이다.
돌아 오는 길에 칼국수 집에 들릴려고했으나, 재료 준비시간이라서 30분을 밖에서 기다리기는 애매해서.. 그냥 지나쳐 와서 빽찐라면 집앞에 다다르니 여기도 역시 5시부터라 20분을 더 기다리기엔 배가 고파서 에잉 하면서 길 건너 자주 가는 만두집에 갔다. 보통은 가져가서 집에서 먹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만두를 시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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