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퇴근길 잠원동

andrewjune 2024. 5. 3. 18:28

퇴근길에 잠원동 한강 고수부지에 들렀다.
자전거로 퇴근을 하기에 중간에 잠시 쉬어가는 셈이다.

회사일은 풀리지 않는 미로같은 숙제를 풀고있는듯하여서 머리가 많이 아프다
스트레스 푼다고 은근히 운동 강도를 높였더니 몸까지 피곤하여 주말에 뻗어 잠들었다.

오늘도 지하철로 출근을 할려고 했으나 그냥 천천히 가면서 바람 쇠면서 가자고 생각하여 자전거로 출근을 하였다  

출근길 한강을 보면서 커피한잔하고  퇴근길 앉아서 커피한잔하고 바쁘게 돌던 회사 생활에서 약간의 여유를 느껴보고자 한다.

아픈 머리는 계속 아플것같다 당분간.. 풀리지 않는 숙제는 5부능선을 넘어가는듯하다 그래서 조만간 해결은 될것이라 본다.

이 과제가 마무리 되면 타부서로 찾아 도망을 가야하나 아님 여기 계속 머물러야하나 약간의 고민이 있다.

어디가마 늘 문제는 존재힐것이고 여기서 해결하지못한 배우지 못한것은 그기가면 배워야하고  그기가면 비슷한 난이도의 숙제가 도사리고 있을것이다.

여기서 이번 문제를 해결하면 다른 파트의 다른 업무에 도전을 함 해봐야겠다.
기술적인 이슈만 있지  업무적인 이슈는 없어 보인다.
업무는 어차피 여긴 깊지않다 기술적인 부분이 복합적인지 아니면 하나로 이어지는지의 차이 일뿐이다.

자바스프링프레임웍 개발로 mvc 패턴과 간단한 뷰js는 했다는것에 이번 상반기의 성취감을 가져보자.

고생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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