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악몽 꿈 이야기

andrewjune 2024. 5. 4. 03:55

시골 어머니  전화를 하니 밭에서 일을 하고있는데 어딘지 말을 하지 않는다 급히 찾아야할 이유가 있는데 어디냐고 물어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
고래 고래 고함을 질러도 어디 있는지 멀을 하지 않는다 집에서 왔다 갔다 하다보니  뚜꺼운 겨울 외투를 2겹이나 입고 벌벌 떨면서 들어와서 난로를 켜신다.

어디냐고 그렇게 물어도 왜 대답이 없었냐고 한동안 고함을 쳤다

그리고 특이한것은 시골 뒷집 내또래보다 2ㅡ3살  5살정도 어린 후배들 집 앞에 큰 공장이 들어서서 집이 막혀 해가 안드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 집에 찾아가서 엉뚱한것을 달라고 했다가 생각해보니 내가 왜 여기서 그걸 달라나 하고 이야길하는 상황이다.

마지막엔 엘레베이터에서 조폭들을 만났는데 내가 그 조폭 신입회원이 되어서 문신한 선배들 앞에서 벌벌 뜨는 꿈이였다. 그들이 나에게 위해를 가하는는건 아니였지만 조폭들이 무서워서 벌벌떨다가 일어났다.

꿈이 참 드라마 한편 보는 수준이다.
밖에 나가서 시비가 걸리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겠다.
어머니 건강을 생각해서 차가운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해야하고 한번씩 실수하는 어머니 말 실수를 타박하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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