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소를 한마리 데리고 들어 왔다. 소를 엄마가 데리고 왔는지 내가 데리고 왔는지 애매 하지만 아마도 내가 데리고 온것 같다. 그런데 엄마가 소를 잡아 주겠다고 했다. 기분은 좀 오싹했다. 소 잡는 모습을 보기 껄끄러워서 일단 다른 방으로 도망을 갔다. 소 데리고 들어오는 것 까지는 좋은데 그걸 잡는다고 하는것은 좀 아닌듯 하다.
요즘 뒤숭숭하는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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