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에서 다리 높이 들기는 공간도 필요로 하지 않고 운동하는 것인지 안 하는 것인지 굳이 남의 시선에 신경이 안 쓰여도 되고 ,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으니 생각날 때마다 하면 된다.
샤워하다가 한 번씩 허벅지를 보면, 굵어졌다는 것이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보디빌더처럼 우락부락한 것은 아니지만 예전보다 좀 굵어졌다는 것이 보인다.
하루에 평균 500개씩은 한것 같다. 많을 때는 800개 정도로 생각된다. 아침 식 후 100개 - 200개, 점심 식후 200개 - 300개 저녁 식후 200개 내외 자기 전에 200개 내외를 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
하고 나서 계단 올라갈 때 힘들지 않다. 좀 편한 것 같다. 또 하고 나면, 당 수치가 바로 뚝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자리 높이 100개가 유산소 걷기 3km랑 비슷해 보인다. 소화가 많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하고 나면 내려는 가지만 쉬면 다시 올라가는.. 제자리 높이 걷기 200개 정도는 내려간 상태에서 유지를 하도록 하는듯하다.
제자리 높이 걷기에 몇가지 패튼이 새로 추가가 되었는데, 무릎을 높이 들면 허벅지 바깥 부분에 운동이 집중되어서 피로도가 밖으로 쌓이는데, 이것을 제기 차기 하듯이 다리를 높이 들면 피로도가 안쪽으로도 쌓여서 피곤함이 힘들지 않다.
또 벽이나 다른 무언가를 잡고 몸을 앞으로 약간 숙인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올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앞으로만 올릴 때만 사용되는 근육 외의 다른 근육이 사용이 되는 것 같고, 피로도가 골고루 분산되어서 다리 들기를 많이 할 수 있다.
또 제자리 걷기 형태가 아닌 발가락을 내 쪽으로 당기면서 다리를 일자로 무릎 높이 만큼만 들어도 다리 뒤쪽 종아리부터 해서 허벅지가 쭉쭉 당겨져서 스트레칭도 되고 다른 운동도 되는 것 같다.
이런 스트레칭 운동은 허벅지 근력도 높이지만 혈압을 낮추는 운동의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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