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기 소독하는 기계가 온라인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거 볼 때마다 굳이 10만 원 내외의 돈으로 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
왜냐면 소독기를 사서 위치를 잡아야 하고 사용하고 난 뒤 또 그것을 관리해줘야 하고..
하여턴 면도기 소독은 중요하다. 면도기 소독을 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해서 피부에 종기가 오돌톨하게 생겨서 이게 쉽게 낫지 않고 간질간질 하면서 통증이 온다. 남자라면 한번 정도 고생을 해본 적이 있을듯하다.
한 개가 생겼을 때 그냥 참지 말고 이쑤시개 같은 것을 예리하게 깎아서 피부에 종기를 짜내야 한다.
나의 면도기 소독은, 아침에 커피나 따뜻한 음료 마시기 위해서 끓이는 뜨거운 물을 작은 종이컵에 1/2 정도 담아서 면도기를 거기에 담아 둔다. 10분에서 20분 정도 담아 둔 뒤 물로 헹구고 물끼를 여러 번 탁탁 털어서 말린다.
그러면 피부에 종기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또한 면도 후에는 항상 스킨을 바르도록 하자.
스킨은 피부를 소독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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