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미래를 극복하는 방법과 생각.

불안한 미래를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이 좋을까?
불안하다는 의미는 내가 원하는 것이 소유하기 어렵거나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가질 수 없다는 생각에서 오는 것이라고 본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도, 더 좋은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어떨까?
내가 원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왜 그것이 필요한지 생각을 해보자.
그리고 더불어 꼭 생각해야할 것이,

a를 하기위해서 그 이전 단계인 b가 필요한데 a는 정말 하고 싶은 것인데, b는 정말 하기 싫거나 못하겠거나 어렵다면
a를 해보라고 해도 할 수 있을까? a라는것은 결국 ( b + a) 인 상태인데 a 를 앞에서만 바라보니 뒤에 있는 b가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

정말 맛 나게 생긴 음식이 있는데 그 음식은 땅콩으로 만든다고 가정을 해보자. 땅콩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그것을 먹는것은, 큰 실수가 되는 바와 같은 것이다.

반대로 a가 정말로 얻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이라면 b를 잘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무작정 a를 위해서 싫어도 억지로 참아가면서 b를 하겠다고 고집을 피우지 말고 b를 소화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마늘이 건강에 좋다고 생마늘을 먹다가는 입안이 심하게 헐고 위는 그 이상 심하게 다칠것이다.

마늘을 구워먹거나 삶아 먹거나하는 방법처럼이다.
다시 본론으로 와서 b를 잘하는 방법은 결국 b를 잘했던 사람들의 기 경험과 비슷한 어려움이 생길때 어떻게 대처했는지 물어보고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도 할 수 있었는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다

즉 어떤일을 시행함에 있어 사전 준비를 철저히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리고 나의 상태를 계속 피드백을 받고 보완해야할것이 무엇인지 겸손히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나에게 적합한 것을 추가로 계속 맞춰가는 것이다.

끝으로 최선을 다하자. 최선의 노력으로 이루지 못한다해도 후회없는 노력이 될 것이다.
또 그것을 얻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다른 A를 얻기위해 도전할 준비를 다 해둔것이기 때문이다.

설악산을 가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면 설악산에 못가더라도 한라산을 소백산을 백두산을 갈 능력은 갖추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