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향 가는데 표를 15일자 1주일 뒤를 끊어서 하마터면 고향에 못 갈뻔 했다.
표를 태깅 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전광판에 내 자리가 표시가 안되는것이다.
그래서 다시 태깅을 하니 30분전에 태깅이 된나나... 지금 출발 5분 남았는데 먼 소리????
다시 전광판을 보니 내가 앉을 자리가 아무도 예매 안한 좌석으로 나오고 있었다.
머래????? 분명 이 시간이 맞는데... 내가 타기 전에도 표가 맞는지 여러번 확인했는데 시간은 맞고 출말일자가 다른 날 인것이다.
당황하여 어떻게 하나 하는 사이에 기사분이 교통카드 있냐고 하셔서 부랴부랴 카드로 현장 결제를 했다.
다행이 좌석 여유가 많아서, 신기한건 담주 예정 좌석보다 오늘 좌석이 더 많이 남는건 아마도 지난주 설날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다.
서울보다 고향이 더 추운건 어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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