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딜레마 ㅡ 신차 부럽

제목이 껄쩍찌끌하지만  전기차 대세는 막을 수 없다.
그럼에도 딜레마라고 하는건  여전히 충전에 이슈가 있다.

차라리 광고나 홍보시 충전의 시간이 걸린다는것을 살짝 인지 시킴이 더 나을 수 있다.

구형 전기차는 아마도 1세대 2세대까지?  대부분 완속 충전으로 충전을 해야할것이다.   1시간 이상 충전을 해야한다는 의미이고 풀로 충전 할려면 몇시간 걸린다.

3세대 4세대 전기차는 (거의 최근 전기차..)  충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하지만  실제 급속 충전기들이 100kw급이 대다수일것이라  300kw로 20분 걸린다는 이야긴 100kw급으로 60분 걸린다는 단순 산술 수식이 나온다.  (물론 이것도 예전에 비하면 훨씬 빠르다.)

즉 그러한 기능이 탑재 되어있지만 그러한 충전기는 많지 않다 이다.  구형 전기차는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급속 기능이 없거나  가급적 완속 충전기를 권장하기때문이기에  시간이 걸리고  대용량 배터리 장착 차량은 그러한 초고속 급속 충전기가 많지 않다 이다.  물론 시간 가면 해결해줄려나...생각한다.

또한 충전 최대거리를 100km라고 가정하면 실제 배터리가 20%미만이면 충전을 해야하기에 방전되면 완전 충격 발생이라 그전에 충전해야하기에..

또 배터리 보호차원에서 빵빵하게 100을 잘 안하거나 마치 노트북 충전 85로 설정되어 있기도하다.  물론 100충전해도 되지만 90%넘어가면 시간이 이전 충전 시간 보다 더 걸린다.

전기차 오너가 될려면 당분간 부지런해야한다고 말하고 싶다. 오고 가다가 보이면 잠시 충전 10분 해두고 또 어디 갔다오면 잠시라도 충전 10분 15분 해두고... 이렇게 관리함이 당분간 맞을듯하다.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대기도 좀 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