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주말마다 탄다
특히 토요일,일요일 아침 6시30분 자동 알람이 설정되어있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면 일어나서 간단히 준비하고 나간다.
자전거 타는 거리는 한강대교에서 행주대교를 건너서 고양방면에서 다시 방화대교 방면으로 내려가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한강대교로 돌아 온다.
돌아올때는 여러명이 타고가는 mtb나 조금 여유있게가는 로드 팀의 뒤를 따라서 온다.
혼자서 올때보다 여러명이 가는 뒤에 꼬리 붙어서 돌아오면 심리적으로 일단 편하다.
너무 가까이 붙으면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가까이 붙지는 않는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면 44km정도 된다. 먼 거리를 돌아오면 운동도 되고, 세상구경도 한것처럼 돌아온다.
중간 중간에 편의점 들러서 음료수를 사거나 쉬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가 주말 마다 좋다.
직장 생활이 끝나면 나는 매일 매일 자전거를 타고 돌아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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