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먹어나 봤니 태양식당 국밥 ㅡ 가평

andrewjune 2024. 10. 30. 11:38

 

1980년대 유행하던 주택의 인테리어..
 
육개장 먹을려고하다가 소머리 국밥을 먹었는데,  아 정말 맛 있었다.  자전거를 타서 그렇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먹은 소 머리 국밥하고 맛의 차이가 머냐면 좀더 진하고 고기가 쫄깃했다. 수육을 국밥에 넣었는데 고기가 좀 달랐다.
아무래도 가평의 한우를 이용하고 있나...
 


 국밥이 너무 맛있어서.. 먼저 먹고 싶었던 육개장을 시켜서 또 먹었다.
이렇게 많이 안 먹는데... 인생 처음으로 점심에 2번을
먹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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